맛집탐방/카페리뷰

[남포동카페] 디저트 카페《MOLLE》. 비주얼 짱인 디저트 (평점 4.0)

想像 2016. 11. 21. 15:35
반응형

요즘 디저트 카페가 대세이다. 부산에도 비주얼로 맛으로 승부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MOLLE》이다. 《MOLLE》은 서면에도 있고 남포동에도 있다. 남포동 《MOLLE》는 용두산으로 올려가는 용두산길 천주교 중앙주교좌성당 맞은편에 있다. 



남포동 《MOLLE》 입구 모습



남포동 《MOLLE》 내부모습

아주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그린과 화이트의 묘한 콤비네이션이

편안한 분이기를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예쁜 인테리어 소품들

수공예작품들로 매장안을 분위기 있게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 났다.



이제 메뉴를 주문할 시간

주문 카운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

산딸기 쉬폰(8,500원), 마차 쉬폰(8,500원), 

블루베리 쉬폰(8,500원), 초코베리(8,500원)

티라미수(7,000원), 화이트마차 (8,000원), 

바닐라 치즈 케이크 (8,000원), 당근케이크(8,000원) 등

일단 크기가 2인이 충분히 먹을만큼 크고

모양도 너무 예쁘다.

먹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는 결국 커피와 함께 블루베리 쉬폰을 주문


블루베리 쉬폰(8,000원)

가격은 비싸나 크기가 그만큼 크다

생크림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맛도 괜챦다

무엇보다 눈내린 것 같은

새하얀 쉬폰 느낌이 너무 좋다

쉬폰안에는 블루베리가 듬뿍



디저트 카페《MOLLE》는 한번쯤 가볼만한 디저트 카페가 아닌가 생각된다.

나의 평점은 4.0(★★★★)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