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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ightman 11

헨델 :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Rinaldo / Act 2 - "Lascia ch'io pianga"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울게하소서'는 대표적인 바로크 오페라 중의 하나인 '리날도'의 제2막에서 '알미레나'가 부르는 아리아로써 영화 에 삽입되어 더 유명해진 곡이다. 이탈리아의 시인 타소(Torquato Tasso:1544~1595)의 장편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 Geruslemme liberata》(1575)을 1711년 헨델이 오페라로 작곡하였다. 독일에서 작곡가로서 알려지지 않았던 헨델은 그해 영국 런던에서 이 작품을 초호화 무대에 올리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을 계기로 영국으로 귀화하였다. 오페라의 내용은 11세기 제1차 십자군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사라센의 왕 아르칸테에게 점령되어..

Sarah Brightman & José Carreras - Amigos Para Siempre (Friends For Life) [듣기/가사]

《Amigos para Siempre》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영원한 친구들'이란 뜻이다.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듀엣으로 불렀다. I don't have to say A word to you You seem to know Whatever mood I'm going through Feels as though I've known you forever You can look into my eyes and see The way I feel And how the world is treating me Maybe I have known you forever Amigos para siempre Means you'll always be my friend Amic..

푸치니 : 오페라《쟌니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hi - Oh, mio babbino caro (Lauretta) Giacomo Puccini,1858 - 1924 푸치니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에 나오는 'O mio babbino caro' (O my dearest papa)는 그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불려지고 사랑 받는 대표적인 노래다.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시켜 달라고 아버지에게 조르며 만일 그렇게 안된다면 강물에 뛰어 들겠다고 애교반 위협반으로 호소한다는 가사로, 소프라노라면 누구나 한번은 불러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아리아다. O mio babbino caro, mi piace, è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ì, s..

Sarah Brightman - Pasión [듣기/가사]

‘팝페라’라는 독창적인 왕국을 개척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2008년에 내놓은 앨범 [Symphony]의 타이틀 곡. 20여년 동안 활동하면서 총 2,600만장의 앨범과 200만장의 DVD 판매고를 올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과 멕시코 출신 카운터 테너인 페르난도 리마의 듀엣곡. Sueñas con un amor puro sin condición Fuerte, eterno como el sol Con el que se dibuja una pasión… Sueñas con un amor limpio con devoción Libre, sacar las alas del corazón Volar a donde anida la pasión… La pasión es como u..

Sarah Brightman - Think Of Me [듣기/가사]

'Think Of Me'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곡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미국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프랑스의 소설가인 가스통 르 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작곡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웨버에 의해 작곡되었고, 찰스 하트에 의해 작사되었으며, Richard Stilgoe가 추가 작사를 했다. 이 뮤지컬은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 불명이고 추악한 얼굴의 뮤지컬의 유령이라는 뮤지컬 천재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디에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사실 이는 작곡가가 로열 스탠다드 이스트 극장에서 1984년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켄 힐의 동명의 다른 오페라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는 특별히 당시의 작곡가의 아내인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쓰여진 ..

Sarah Brightman - The Phantom of The Opera [듣기/가사]

오페라의 유령은 미국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프랑스의 소설가인 가스통 르 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작곡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웨버에 의해 작곡되었고, 찰스 하트에 의해 작사되었으며, Richard Stilgoe가 추가 작사를 했다. 이 뮤지컬은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 불명이고 추악한 얼굴의 뮤지컬의 유령이라는 뮤지컬 천재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디에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사실 이는 작곡가가 로열 스탠다드 이스트 극장에서 1984년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켄 힐의 동명의 다른 오페라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는 특별히 당시의 작곡가의 아내인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쓰여진 것이기도 하며, 그는 초연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할을 맡았다. 1988년..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듣기/가사]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은 영화 미션에 나오는 OST 중 오리지널 OST는 엔니오 모리꼬네 가 작곡한 'Gabriel's Oboe'에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이다. 팝가수 사라 브라이트, 일 디보 등이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잘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드라마, 광고 등의 삽입곡으로 자주 사용돼왔다.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영화 "미션"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다.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Gabriel's Oboe' 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선교사가 미지의 땅에서 원주민과 처음 친해지는 계기가 된 오보에. 그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곡이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Sarah Brightman - Lascia Ch'io Pianga [듣기/가사]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는 대표적인 바로크 오레라 중의 하나인 '리날도'에서 '알미레나'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이탈리아의 시인 타소(Torquato Tasso:1544~1595)의 장편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 Geruslemme liberata》(1575)을 1711년 헨델이 오페라로 작곡하였다. 독일에서 작곡가로서 알려지지 않았던 헨델은 그해 영국 런던에서 이 작품을 초호화 무대에 올리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을 계기로 영국으로 귀화하였다. 오페라에 나오는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사랑하는 나의 임 Cara sposa》은 영화 《파리넬리》 《아름다운 청춘》에 나오는 아리아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오페라의 내용은 11세기 제1차 십자군전쟁..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듣기/가사]

원래 이곡은 Andrea Bocelli 의 Romanza 앨범에 담긴 이태리어 솔로곡으로 곡명은 'Con Te Partiro' 이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독일의 세계 라이트급 헤비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불러줄 것을 의뢰 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차에...어느날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보첼리가 부른 'Con Te Partiro' 를 들은 브라이트만은 보첼리를 찾아가 함께 부르기로 제안하고 듀엣곡으로 부르게 되었다.(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미 1995년에 헨리 마스케와 그라시아노 로치지아니의 라이트 헤비급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프랭크 피터슨이 작곡한 A Question of Honour 를 부른 적이 있기 때문에, 헨리 마스케가 ..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뮤지컬 가수에서 팝페라의 여왕으로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출연하여 스타덤에 오른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1년 영국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무용과 음악을 배웠고 그녀가 14살이 되는 해, 런던의 the Piccadilly Theatre에서의"I and Albert"를 통해 데뷔. 20대초반 뮤지컬의 천재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출연. 1984년 앤드류와 결혼하였다.그녀는 뮤지컬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리에 올라선다. 자신의 능력과 남편의 능력에 힘입었으리라 여겨진다 .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 후 공백기. 얼마후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다시 크게 성공하였다. 지금의 이런 성공과 달리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아내이자, 뮤지컬 가수로 최정상의..

미정리음악 2011.01.15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스케치(출처 : 벅스뮤직)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스케치(출처 : 벅스뮤직) 2009년 3월 13일 오후 8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의 두 번째 내한공연 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Karma(숙명)를 콘셉트로 한 본 공연은, 최고의 가창력과 최신 기술의 무대연출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예술 퍼포먼스였다. 하필이면 때마침 찾아온 꽃샘추위로 강풍이 불어제쳤고 장소는 휑하기 그지없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이었다.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들어차며 조금은 어수선했고, 당초 시작 시간인 저녁 8시를 넘겨서도 이어지는 지각생 관객들의 입장으로 공연 시작은 20분 가까이 지연되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을 맞은 찬 마음 탓이었을까. 공연을 즐기러온 여유로운 사람들이라기엔 조금 신경..

문화산책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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