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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TV3

OLED TV와 UHD TV, 차세대 TV 경쟁은 그들만의 리그? 1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가전쇼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열린다. 세계 48개국 3000여 업체가 참여하고 전시회장 규모만 17만㎡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는 '전통의 강자'로 꼽히는 한국의 삼성전자·LG전자, '명가의 재건'을 노리는 일본의 소니·샤프·파나소닉, '신흥 명문'을 노리는 중국·대만 업체가 벌이는 '한·중·일 삼국지' 양상이 뚜렷해 어느 해보다 이목이 쏠려 있다. 차세대 TV 전쟁 : OLED TV 대 UHD TV 이 가운데 'TV 전쟁'이 하이라이트다. 특히 올해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울트라 고화질(UHD) TV 간의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평판 TV, 3D TV에 이어 세 번째다. LG전자는 WRGB 방식의 OLED 기술.. 2013. 1. 10.
스마트 TV시대 IPTV는 어떻게 변신할까? IPTV 가입자는 2009년 1월 실시간 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인 2009년 10월 100만명, 1년5개월 만인 2010년 4월 200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지난해 말에는 360여만명을 돌파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올해 KT, SK브로드밴드, LG U+등 IPTV 3사의 매출은 5320억원 규모로 지난해 3950억원에 비해 35%가량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가입자도 지난해 말 360여만에서 올 연말에는 480여만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IPTV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면서 IPTV도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 이은 새로운 뉴미디어로 주목받고 있지만 고민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바로 스마트TV의 등장이다. ■ 스마트 TV의 등장과 IPTV ■ TV와 PC가.. 2011. 3. 3.
애플 향후 몇달안에 iTV 출시한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 Co.)의 애널리스트 Gene Munster는 애플이 향후 몇 달 내에 자체 커넥티드 TV(일명 iTV)를 선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분석은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대행 역할을 하고 있는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발언에서 비롯된다. 팀 쿡은 최근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개의 부품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그 규모는 39억 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이 계약을 맺은 3개 기업은 LG디스플레이, 샤프, 도시바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39억 달러는 디스플레이 재고에 대한 선지급금과 새 공장 설립에 필요한 자본투자 등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 2011.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