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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33

비개인 저녁무릅의 광안대교와 민락동 회타운 풍경

비개인 저녁무릅의 광안대교와 민락동 회타운 풍경 1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보는 광안대교이고 늘 마주하는 민락동(광안리 해수욕장 부근) 모습이지만 늘 볼 때 마다 새롭다. 3월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날씨가 개일 무릅 민락동 횟집에 일본 큐슈에서 오신 손님들을 보시고 식사하러 갔다가 마침 가지고 있던 디카로 광안대교와 민락동 횟타운 일운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비록 전문 사진기술로 기교를 부리지 않고 평범한 20만원짜리 디카에 찍힌 광안대교와 민락동 일원 모습이지만 비개인 후 바다의 모습이 잘 나온 것 같아 올려본다.

맛집탐방 2009.03.11

한 여름밤의 꿈 : 해운대 동백섬에서

한 여름밤의 꿈 : 해운대 동백섬에서 어제 가족끼리 해운대 동백섬에 무더위도 식힐 겸 산책을 다녀왔다. 그 때 찍은 동백섬 APEC 하우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본다. 동백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APEC하우스 전망대는 멀리 광안대교와 APEC하우스, 해운대 해수욕장을 360% 돌아가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의 야경도 아주 멋지다

맛집탐방 2008.08.16

한여름밤의 광안리 해변

한여름밤의 광안리 해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봐도 광안대교는 멋있다. 최근 유가 폭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경관조명을 하루 2시간으로 줄어 켜고 있어 조금 아쉽지만 아무튼 빨리 유가가 정상을 되찾아서면 한다.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해 볼 목적으로 밤인데도 광안리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러나 오늘 따라 바닷바람이 약해서인지 무척 날씨가 덥게 느껴진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새로운 볼거리인 바다·빛 미술관도 한여름밤의 더위를 달래준다. 심문섭의 ‘섬으로 가는 길’이나 프랑스의 작가 장 피에르 레노씨의 대형 화분 인 `생명의 원천`등이 한 여름밤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또한 해변거리에는 아마추어가수, 그..

맛집탐방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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