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었던 페이스북의 나스닥 상장 이후 차세대 페이스북으로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소셜서비스가 바로 핀터레스트이다. 핀터레스트는 2년 전인 2010년 구글의 영업담당자였던 벤실버먼이 당시 유행하던 트위터를 보면서 ‘시각적인 방법을 통해 SNS를 할 수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 중 냉장고에 붙여놓은 메모지를 보면서 영감을 받아 만든 서비스이다. 냉장고에 붙여 놓은 메모지나 사진처럼 자신의 관심사를 담은 사진을 SNS를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낸 것이다. 핀터레스트 (Pinterest)는 핀(Pin)과 흥미(Interest)의 합성어로서 내가 흥미있는 사진을 핀으로 꽂아 놓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엄청나게 빠른 성장 속도 핀터레스트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엄청나게 빠른 성장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