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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나?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나?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이 2년 전으로 돌아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7조2천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8조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 3분기 영업이익 8조613억원을 기록하며 8조원대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3년 2분기 영업이익 9조원을 돌파하더니, 같은해 3분기에는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3년 4분기 8조원대로 회귀했다가 다시 9조원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올해 2분기 7조원대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다..

IT이야기 2014.07.08

LG전자 G3의 순항과 스마트폰의 7가지 성공요소

LG전자 G3의 순항과 스마트폰의 7가지 성공요소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표정이 엇갈렸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갤럭시S5는 출시 전부터 악재에 시달리며 기대이하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LG전자 G3는 5월 28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이상 팔리며 전작 G2의 초기 판매량을 넘어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가운데 해외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LG전자는 6월 27일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북미·중남미 등에서 순차 출시된다. 해외 통신사도 G2의 130개보다 30% 늘어난 170개에 달하며 외신들도 G3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포브스는 “G3의 OIS(광학이미지보정..

IT이야기 2014.07.03

약속 깨고 갤럭시프라임 출시하는 삼성전자. 다급해진 이유는?

약속 깨고 갤럭시S5 프라임 출시하는 삼성전자. 다급해진 이유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출시설을 부인해 욌던 갤럭시S5의 후속모델이자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5 프라임'을 결국 출시할 모양이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현 상황이 다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갤럭시S5가 예상 밖으로 부진한 데다 LG전자의 G3가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애플 아이폰6의 돌풍마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맞불을 놓기 위해 후속모델을 조기 출시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한 것이다. 갤럭시S5 프라임 출시설 줄곧 부인해 왔던 삼성전자 갤럭시S5 프라임 출시설은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한 직후부터 나왔다. 그러나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IT이야기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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