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공개하면서 "아이폰7은 애플이 만든 아이폰 제품 중 최고"라고 말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실용적이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평가했고 쿼츠는 “애플은 여전히 지루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언론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은 아이폰7시리즈이지만 실제 출시후 소비자 반응은 초도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뜨거웠다. 아이폰의 매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 본인도 기존에 사용해 오던 아이폰5S를 버리고 이번에 아이폰7플러스로 갈아탔다. 기존 아이폰5S도 1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생생했지만 2년이 넘다 보니 생기는 배터리 조루 현상과 아이폰7플러스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에 끌려 아이폰7플러스를 구입했다. 아이폰7플러스 제품을 사용한지 3주.. 이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