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i Hotel(回然慢時旅居)》는 이번 화롄여행시 묵었던 3성급 호텔이다. 이틀 동안은 화롄 타이루거 협곡 1일 투어와 대만 동부 해안 자연경관 투어를 신청해서 화렌주변 투어를 할 예정이었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다가 예약한 곳이다. 《Meci Hotel(回然慢時旅居)》는 화렌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우리는 타이베이에서 열차를 타고 화렌역에 도착했는데 호텔이 역에서 멀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일일투어가 대부분 화롄역에서 출발하므로 투어하기에도 적당한 위치였다. 호텔은 대체로 깔끔한 편이었다. 그런데 한국인 관광객들은 보이지 않고 주로 대만 현지인들이나 서양인들이 많았다. 체크인을 하고 룸에 들어가니 룸 상태도 나쁘지 않았다. 트윈룸이었는데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