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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bok 3

페이스북과 구글 이젠 앙숙관계를 넘어 전면전으로 가나

페이스북은 창업 초기시절에는 구글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그러나 페이스북이 IT산업계에서 힘을 얻게 되면서 구글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검색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모바일 메신저 시장 등에 앙숙관계로 변했으며 서로의 영역을 공격하는 전면전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재 확보 경쟁 페이스북과 구글의 꺼끄러운 관계는 페이스북이 회사 규모를 키우면서 구글 엔지니어, 세일즈맨 등 주요 인재들을 무차별적으로 빼가면서 시작되었다. 구글의 온라인 광고담담이었던 세린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최고운영 책임자로 옮긴 것을 비롯해 구글맵, 구글크롬 OS(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등 핵심기술을 개발한 인재들이 페이스북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구글은 핵심인재들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 혁신적 아이디어를 경쟁업체에 ..

IT이야기 2013.04.10

페이스북의 소셜검색엔진 그래프서치, 약일까? 독일까?

페이스북이 인터넷 검색시장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은 1월 15일 소셜 검색엔진인 '그래프서치(Graph Search)'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소셜네트워크와 연결된 다양한 정보를 찾아주는는 검색 엔진 '그래프서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그래프서치'는 웹 기반의 콘텐츠를 검색하지 않고 고객들의 소셜네트워크와 연관된 각종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검색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검색이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에 가장 적합한 웹사이트를 이용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그래프서치'는 페이스북에서 공유한 인물과 장소, 사진, 관심사 등 각종..

IT이야기 2013.01.17

2011년 연초부터 악성코드 진원지된 "페이스북"

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는 1월 3일 '2011년 예상 7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는데 그중 첫번째로 꼽힌 것이 바로 "SNS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 범용화"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악성코드의 플랫폼으로 악용하기 시작한 원년이라면, 2011년은 SNS플랫폼을 겨냥한 악성코드가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런데 연초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 스팸성 게시글을 유포한 `공범`이 될 수 있는 `페이스북 스팸성 앱(APP)`이 극성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활개를 치고 있는 스팸성 앱은 최근 `CHAT DE AMIGOS`란 이름에 `챗(chat)`이란 위젯 형태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페이스북에..

IT이야기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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