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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F1963 비밀의 화원《달빛가든》, 정말 좋아요 !!

'달빛가든'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고려제강의 부산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의 후원에 위치한 정원이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으로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다. 다양한 수목들과 예쁜 꽃들과 인공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 연못과 폭포가 어울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이 참 예쁘고 주위 풍경과 조화롭다.작지만 둘러보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부산명소] F1963 : 제강공장의 새로운 변신, 부산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F1963 제강공장의 새로운 변신, 부산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F1963은 고려제강의 부산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1963은 고려제강의 부산 공장의 창립연도, 알파벳 F는 Factory에서 따왔다. 45년 간 와이어로프를 생산했던 수영공장이 2008년 문을 닫은 후 방치되었던 부지와 건물을 조병수 건축가에게 맡겨 새단장했다.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받은 F1963에는 댓잎 부딪치는 소리를 듣는 소리길, 석천홀, F1963 스퀘어, 달빛정원, 테라로사, Yes24, 현대모터스튜디오부산, 마이클어반팜테이블 등이 있어 부산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F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공간은 공장의 뼈대가 되는 철골 구조와 지난 세월의 흔적을 살려서 리모델링했다. 옛..

[수영구맛집]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뉴 아메리칸 퀴진 레스토랑《마이클 어반팜테이블》(평점 4.5)

마이클 어반팜테이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뉴 아메리칸 퀴진 레스토랑 분위기 ★★★★★ 맛 ★★★★☆ 가성비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에 서울 종로에서 운영 중인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첫 분점인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을 지난 2021년 5월에 오픈했다.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은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마찬가지로 세계 각국의 요리와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가 만나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뉴 아메리칸 퀴진’을 기본 콘셉트로 한다. 여기에 부산과 인근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특색을 더했다.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에서는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인기 메뉴인 문어 감자와 수퍼푸드 샐러드, 크랩 페투치니, 시그니처 버거 외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 《F1963 달빛가든》

'F1963 달빛가든'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고려제강의 부산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의 후원에 위치한 정원이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으로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다. 다양한 수목들과 예쁜 꽃들과 인공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연못과 폭포가 어울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작지만 둘러보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F1963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5 · 블로그리뷰 2,656 m.place.naver.com

맛집탐방 2022.10.11

[부산명소] 폐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다 《F1963》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F1963》은 원래 세계 최대 특수 선재(線材) 회사인 고려제강이 1963년부터 2008년까지 현수교, 자동차 타이어 등에 들어가는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던 공장이었다. 2008년 주변 지역이 주택 지대로 개발되면서 공장은 문을 닫게 됐다. 설비는 부산 정관과 경남 양산 공장으로 이전되고 폐공장은 창고로 쓰이다가 최근 《F1963》이란 이름의 전시와 공연, 교육 및 휴식공간과 상업시설의 기능이 융합된 부산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노베이션(Renovation)중이다. 지난 9월 3일 이곳은 예술 공간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을 주제로 이날 개막한 '2016 부산비엔날레'의 '프로젝트 2' 전시 무대로 첫선을 보였다 《F1963》은 고려제강 수..

맛집탐방 2016.09.28

[망미동카페] 복합문화공간 F1963내에 문을 연《테라로사 수영점》(추천 ★★★★★)

주말이면 늦은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찾고 싶은 문화공간. 책을 읽다가 커피를 마시고, 전시를 볼 수도 있는 곳. 그런 곳이 새로 탄생했다. 고려제강의 옛 수영공장을 부산 최대 복합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하는 'F1963'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 부지 등 2만 2279㎡ 대지에 연면적 1만 650㎡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전시공간(5933㎡)을 중심으로 △중정(중간마당) △상업공간 △브리지 △부속건물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차창을 지나 주 출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공간은 중정. 이름 그대로 F1963의 중심부에 위치한 874㎡ 면적의 이 공간은 실내와 야외가 접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6부산비엔날레 기간 동안 중정에선 '금난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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