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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Your Own Device 2

128GB 아이패드는 BYOD 및 기업용 시장을 겨냥

애플이 아이패드 4세대 128GB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4세대 128GB 모델을 와이파이(Wi-Fi)와 셀룰러 2종류로 각각 출시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128GB 모델은 기존 아이패드 4세대의 최대 용량인 64GB에서 두 배 늘어난 것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초 16GB, 32GB, 64GB 모델이 출시된 아이패드 4세대는 24.6㎝(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애플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6X', 페이스타임 고화질(HD) 카메라, 최신 운영체제(OS)인 iOS 6.1을 탑재했다. 국내 가격은 무선 랜(Wi-Fi) 모델이 98만원, 무선 랜과 통신사 겸용 모델이 111만9000원이다. 색상은 종전처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그런..

IT이야기 2013.01.31

모바일 가상화 기술로 한대의 스마트폰을 둘로 나눠 쓴다.

본인은 현재 맥북에어를 쓰고 있다.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주로 개인적 용도로는 맥 OS X를 부팅해 쓰고 업무적인 용도로는 윈도우7를 부팅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한 대의 맥북에어에서 맥 OS X와 윈도우 7를 어떻게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 그이유는 애플의 '부트 캠프'란 소프트웨어 덕분이다. 부트 캠프(Boot Camp)는 애플이 제작한 소프트웨어로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매킨토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부트 캠프는 윈도를 설치할 파티션을 만들고 시동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 주며, 매킨토시에 장착된 장치의 윈도용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부트 캠프는 바이오스를 가상으로 구현하여 윈도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최근 애플의 '부트 캠프' 소프트웨어와 ..

IT이야기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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