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像의 Diary

흥겨운 팝은 물론 알앤비,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대중음악의 가장 핫한 팝스타로 자리잡은 아리아나 그란데.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엽고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꼭 어울리는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아리아나가 부르는 오리지널 캐롤 송 'Santa Tell Me'. 최근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함께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Santa tell me if you're really there​ 산타 할아버지 진짜 그곳에 있다면 알려주세요 Don't make me fall in love again 그리고 ..

전 세계 8,0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최초의 영화 음악 앨범 [Cinema] . 사라 브라이트만, 셀린 디온의 뒤를 이을 여성 디바,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의 듀엣곡 'E Piu Te Penso'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Malena)를 비롯해,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리아(Maria)', 티파니에서 아침을 'Moon River', 오페라의 유령 'Music of The Night', 글레디에이터, 대부의 테마곡 등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영화음악이 보첼리만의 음성으로 재탄생! [Andrea Bocelli:] E più ti penso, e più mi manchi Ti vedo ..

이번에 발매된 Ariana Grande의 정규 앨범 'Positions'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무려 13곡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게 되었다.이 앨범의 대표곡이라고 말할 수 있는 'Positions'. 이 곡 역시 3분이 채 안 되는 곡으로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곡이다. '34＋35'와 마찬가지로 예쁜 악기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하고 노골적이진 않지만 역시나, 19금 표시를 해야 할 정도의 내용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사실 곡 내용은 '너를 위해 내가 바꾼다'라고 하지만 있는 그대로 이해했을 때 이렇게 느껴지지, 여자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본인이 바꾼다고 하는 내용이다. 즉,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지, 수동적이거나 억지로 ..

이번에 발매된 Ariana Grande의 정규 앨범 'Positions'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무려 13곡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 중 '34＋35'는 제목은 매우 특이하지만 매우 도발적이다. 우리나라 정서상 받아들여지지 않을 제목이지만 팝 시장에서는 아티스트의 표현이 우선시되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이 곡 역시 위에서 소개한 곡 'Motive'처럼 남자를 유혹하는 곡이고 복잡한 곡 구성대신, 본인의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를 악기로 사용하여 가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하지만 가사가 '너의 아기들을 가지고 싶어'하던가 'F**k'라는 가사를 반복하면서 노골적으로 남자를 밤새도록 만든다는 내용을, 이렇게 달콤하게 불러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든다. 미니멀..

영화《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OST Ariana Grande & John Legend - Beauty And The Beast Tale as old as time True as it can be Barely even friends Then somebody bends Unexpectedly Just a little change Small to say the least Both a little scared Neither one prepared Beauty and the beast Ever just the same Ever a surprise Ever as before and ever just as sure as the sun will rise Tale as old as time..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리아나 그란데, 빅토리어스에서 인지도를 쌓고 1집 ~ 2집까지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3집을 기점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5집 thank u, next로 빌보드 Hot 100 차트 Top 3를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최초의 솔로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19년에 최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는 왬(Wham)의 노래를 밝은 분위기로 재해석해 부른 곡으로, 지난 2013년에 출시됐다. I hate that I remember, I wish I could forget What you did last December You left my heart a mess (a mess) Boy you bl..

11월 17일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 새로 나올 6집의 수록곡이라는 'Thank you, Next'라는 곡은 부드러운 그녀의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약간은 지쳐있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진심으로 느껴져 자꾸 듣게 되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가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다름 아닌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을 거론하기 있기 때문이다. 가사를 보면 래퍼 빅션(Big Sean)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잠시 지나간 인연인 그녀의 백댄서 리키에게서는 인내를 배웠고, 결혼까지 갈 뻔한 피트에게 감사하다며 말콤(맥 밀러의 본명)은 천사였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그녀의 약혼자였던 피트 데이빗슨(Pete Davidson)'과 파혼을 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파격적인 신곡 발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