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고팥빙수(가게 이름이 바뀜)' 해운대고가다리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로데오로 옮겨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엣날 팥빙수집이다. 옛날팥빙수는 순수 국내산 팥을 가마솥에 푹 끓여 담백함을 더했다. 주 메뉴는 팥빙수와 단팥죽 그리고 분식류이다. 가게외관 및 메뉴판 가게 내부모습. 벽면이 온통 낙서 동네 분식집각이다. 오늘은 옛날날단팥죽(5,000원)을 시켜 먹는다 부드러우면서도 팥알이 씩히는 맛이 역시 옛날단팥죽이 최고 너무 달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