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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터널 2

[달랏] 달랏명소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편하게 관광하는 방법

랑비앙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는 달랏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달랏의 관광명소이다. 나트랑/달랏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보통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중 1-2군데가 포함되어 있지만 개인 자유여행이라면 이 세곳 모두 가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런데 개인 자유여행의 경우 한가지 문제가 없다.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는 모두 달랏 시내에서 10km이상 떨어져 있어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가더라도 외곽이라 돌아오는 택시나 그랩을 잡기가 여의치 않다. 또한 이들 관광지가 한데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있어 한번에 둘러 보기가 쉽지 않아 택시나 그랩만으로 같이 투어를 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 달랏여행을 다녀와 달랏명소인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달랏] 클레이 터널 : 진흙으로 만들어진 이색 테마 파크, 사진찍기 좋은 곳

'클레이터널'은 진흙으로 만든 조각이 가득한 이색 테마 파크. 2012년에 지어진 클레이터널은 과거 달랏의 원시시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진흙으로 만든 조형물로 매우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은 곳이다.달랏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때문에 교통편이 마땅치 않으나 그럼에도 이색적인 장소이며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과 가기좋은 곳이다. '달랏 기차역', '랑비앙 산' 등 대표 명소를 미니어처로 만날 수 있고, 하트 모양을 이루는 백조, 화살을 겨누는 큐피드를 포함한 포토 존이 많다. 특히 '코비드19 파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제로 묶여있는 손, 멈춰버린 시계 등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을 둘러볼 수 있다. '클레이터널'에서 가장 핫한 곳은 베트남의 '로미오와 줄리엣'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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