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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달랏명소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편하게 관광하는 방법

想像 2024. 1. 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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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비앙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는 달랏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달랏의 관광명소이다. 나트랑/달랏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보통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중 1-2군데가 포함되어 있지만 개인 자유여행이라면 이 세곳 모두 가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런데 개인 자유여행의 경우 한가지 문제가 없다.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는 모두 달랏 시내에서 10km이상 떨어져 있어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가더라도 외곽이라 돌아오는 택시나 그랩을 잡기가 여의치 않다. 또한 이들 관광지가 한데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있어 한번에 둘러 보기가 쉽지 않아 택시나 그랩만으로 같이 투어를 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 달랏여행을 다녀와 달랏명소인 랑비방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관광하는 방법에 대해 팁을 드리고자 한다.

 

랑비안산
클레이터널
다딴라폭포

 

 

1. 여행사  데이투어 상품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법

 

가장 저렴하고 손쉬운 방법은 마이리얼트립, KKDay, 클룩 등을 통해 여행사 데이투어 상품을 예약한 후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혼자 여행일 때에는 이 방법이 가격도 저렴하고 편할 수 있으니 1인당 요금이라 2명이상일 경우에는 프라이빗 차량투어에 비해 싸지 않으며 조인투어라 다른 일행가 같이 여행해야 하므로 프라이빗하게 여행을 즐길 수 없다.

 

 

 

2. 프라이빗 차량투어 상품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법

 

2명이상 커플이나 가족여행일 경우에는 프라이빗 차량투어 상품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법이 더 경제적이고 편하고 좋다. 라도택시 등 택시회사를 통해 일일 택시를 렌탈할 수도 있다고 한다. 본인의 경우 클룩을 통해 프라이빗 차량투어를 신천했다. 클룩 상품의 경우 4시간 이용시 3인그룹 34,500원, 8시간 이용시 3인그룹 63,1000원이어서 여행사 데이투어 상품이랑 비교해도 비싸지 않다.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코스를 짤 수 있어 좋다.

 

본인의 경우 여행일자가 크리스마스날이서 요금이 8시간 3인그룹 82,000원으로 예약을 했다. 예약후 메세지로 미리 원하는 코스를 말하면 된다. 여행 당일날 호텔로 기사분이 직접 아침에 픽업 오셨다. 차량에 탑승후에는  호텔   랑비앙산 → 클레이터널 → 죽림선원 → 다딴라폭포  → Maple Leaf tourist area(취소)   호텔순으로 관광을 했다. 조금 일찍 호텔로 들어가 쉬자는 와이프의 의견을 받아들여 Maple Leaf tourist area는 취소하고 바로 호텔로 와 8시간을 채우지는 않았지만 편하게 투어를 하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2명이상 커플이나 가족여행일 경우에는 프라이빗 차량투어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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