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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2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높다란 산과 아름다운 호수 사이의 중세 도시, 스위스 루체른(Lucerne)

루체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도시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넋을 놓고 감탄할 정도이다. 유람선을 타고 옥빛 루체른 호를 둘러 보거나, 아련한 느낌의 구시가를 산책하고, 역사적인 유산에서 현대적인 문화 행사를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루체른 주변에는 반일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리기(Rigi), 필라투스(Pilatus) 등 알프스 산이 많아, 여행 중 자연을 함께 하기에 좋다.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쌓인 루체른 호수를 크루즈를 타고 둘러 보는 것도 좋다. 구시가지 (Old Town)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시가지는 루체른의 관광의 핵심이다. 로이스 강을 따라 카펠교, 슈프로이어 다리를 비롯하여 바로크 양식의 예수교회와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구시가지의 건물들이 있다. 카펠교(Chapel Bridge) : 루체른에서 ..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파리(Paris)

코로나 19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제 전세계의 시선은 2024년 차기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로 쏠리고 있다. 폐막식에서 파리조직위는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등 파리의 유서 깊은 조형물 앞에서 차기 대회 정식 종목인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장면, 빨강·하양·파랑의 프랑스 삼색기를 흔드는 열정적인 시민들, 삼색기를 그린 전투기 비행 등을 화려한 영상으로 엮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 유럽을 통틀어 가장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도시인 프랑스 파리는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 하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이다. 파리에서는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쇼핑 지구와 같은 역사적인 명소를 만나볼 수 있으며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우아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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