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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3

소셜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카카오 뮤직'이 기대되는 이유

카카오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신개념 모바일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을 9월 25일 선보였다. ‘카카오뮤직’은 소셜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음악서비스로,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들로 구성한 나만의 ‘뮤직룸’을 만들 수 있으며, 친구들간에 언제든 서로의 ‘뮤직룸’을 방문해 각자가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1. 나만의 '뮤직룸'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지 음악을 듣을 수 있다. 별도의 앱(Application)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카카오뮤직’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들로 ..

IT이야기 2013.09.29

카카오 페이지의 초반 흥행 실패. 그 원인은?

카카오가 야심차게 선보인 콘텐츠 장터 '카카오페이지'가 출시 50여일이 지났지만 성과가 미미하자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의 다운로드 수는 27만건이다. 유료 콘텐츠 구매 전환율은 7%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페이지 누적 다운로드는 27만건으로 카카오스토리가 출시 8일만에 1000만건을 달성하며 '대박'을 쳤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성적표치고는 매무 저조한 편이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9000만명을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들 사용자를 카카오페이지로 끌어오지 못하고 있는 것. 카카오톡, 카카오톡 게임하기, 카카오스토리에 이어 큰 기대를 모았던 카카오페이지가 이처럼 초반 흥행에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 가장 큰 원인은 기존 인터넷 서점들의 eBook 서비..

IT이야기 2013.05.29

카카오톡 이젠 '모바일 메신저'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가입자가 8000만명을 넘어섰다.2월 27일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내외 가입자가 8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가입자는 2010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1년 4개월 만인 2011년 7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작년 6월에는 5000만명, 9월은 6000만명, 12월에는 70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톡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터키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로 쓸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성공신화 가입자수 8,000천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선물하기','아이템스토어','플러스친구','게임하기' 등 다양한 기능..

IT이야기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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