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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지 4

[제주] 오염돼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린《일출랜드(미천굴)》

일출랜드는 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금호선인장 하우스, 아열대 산책로, 수목원, 폭포분수로 꾸며진 수변공연장, 제주돌 도구 전시장으로 꾸며진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테마관광공원입니다. 천가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이라는 미천굴(美千窟)은 전장 1700m의 용암동굴. 하지만 이미 원형을 상실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제주도 용암동굴의 참 멋을 느끼기에는 부족했다. 다만 1년에 1㎜밖에 자라지 않는다는 선인장 중의 왕 ‘금호선인장’하우스, 워싱턴야자가 군락을 이룬 아열대 산책로, 동백·철쭉·담팔수·후박나무·소나무 등이 우거진 수목원, 제주의 현무암 덩어리와 폭포분수로 꾸며진 수변공원, 돌하르방·맷돌·연자방아·절구 등을 전시해 놓은 제주돌 도구 전시장 등이 그나마 볼거리였다. 입장료는 성인..

[제주] 프시케월드(2) : 거울로 된 미로 찾기《유리궁전》

제주도 프시케월드는 세계 최대 실내 상설 스토리 나비박물관과 국내최초, 세계최대규모인 거울궁전, 하늘에서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스릴있고 짜릿한 고급 레저스포처인 자일파크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테마공원이다. 《유리궁전》은 거울로 된 미로 찾기를 통해 예측불허의 환상과 신비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유리궁전》 한곁에는 리얼 클레이 아트 작품들도 진열되어 있는데 제주도의 역사와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바람부는 섬 제주], 김홍도,신윤복의 그림을 재현한 [바람의 화원], 20-30년 전의 가난했지만 훈훈한 정이 있어 행복했던 시절을 재현한 [추억의 마을], 동화속 주인공등을 재현한 [동화마을]등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유리궁전 유리궁전으로 사방이 거울로 된 미로로 되어 있다. 거둘이다 보니 예측불허의 ..

[제주] 익스트림 아일랜드 : 3D/4D입체영과관, 가격대비 별로

익스트림 아일랜드 : 3D/4D입체영과관, 가격대비 별로 익스트림 아일랜드는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안에 있는 3D/4D입체 영화관이다. 매시간 정시, 20분, 40분에 상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입장하면 먼저 3D영화관에서 3D애니메이션 한편을 보고 다시 옆방을 이동해 4D입체영화를 관람하게 되는데 4D라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다른 테마파크 3D입체영화관처럼 관람차가 흔들리면서 움직여 더욱더 실감나게 해 준다는 그런 의미. 전체 관람시간은 15분정도로 가격에 비해서 무지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랜드나 다른 테마파크의 입체영화관에 비해 쓰릴감도 좀 떨어지고..영화내용은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 관광 소감 ■ 그냥 정상..

[제주] 방림원 : 주인장의 정성이 깃든 멋진 야생화 박물관

방림원 : 주인장의 정성이 깃든 멋진 야생화 박물관 5천여평의 방림원 곳곳에는 수십년에 걸쳐 국내외 들꽃들을 수집해 온 주인장의 정성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의 세계각국에서 수집한 야생화 3천여종이 자연적인 미와 더불어 소박한 들꽃의 청조함을 느낄수 있게끔 잘 가꾸어져 있는 야생화 박물관이다. ■ 방림원에 들어가면서 ■ 방림원 앞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표를 받는다. 입장료는 어른(19세이상 ~ 64세이하)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노인(65세이상) 3,000원이다. 아랫사진은 방림원 입구의 모습이다. 암수 개구리 한쌍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 유리 온실 구경 ■ 방림원에 들어서게 되면 제일 먼저 구경을 하게 되는 곳이 유리온실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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