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유원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자갈치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수욕장, 다대포꿈의낙조분수·다대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과 함께 흰여울문화마을이 선정되었다. 부산의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흰여울 문화 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흰여울 문화 마을'의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이름이 붙었다. '부산 흰여울 문화 마을'의 탄생은 2011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폐가를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