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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5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 : 부산의 명품 트레킹코스 (동생말~오륙도선착장 풀코스)

이기대 해안산책로 부산의 명품 트레킹코스 이기대는 남구 용호동의 장산봉 자락 동쪽 바다, 아름다운 해안 암반의 다른 이름이다. ‘이기대(二妓臺)’는 수영의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뒤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두 기생이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떨어져 장렬히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기대는 군사작전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지금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수질 덕분에 부산에서 손꼽히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이기대는 해안가 일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일찍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좋은 곳'《이기대전망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자리잡은 이기대 공원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두 명의 기생 무덤이 있다고 해서 ‘이기대(二妓臺)’라는 이름이 붙은 이기대공원은 앞으로는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대교, 수영만 앞바다를 뒤로는 해안절벽과 산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중에서 이기대공원의 공원의 동쪽 끝인 ‘동생말’전망대는 특히 더 절경중 절경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바라본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대교 그리고 수영만 앞바다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중에서도 이기대 해안도로 중간쯤 위치한 《이기대 전망대》의 풍경이 가장 일품이다. 아래사진은 《이기대 전망대》와 《이기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및 해운대 일대 풍경 모습이다.

맛집탐방 2011.11.06

영화 《해운대》촬영지로 일약 유명해진《이기대》

영화 해운대로 뜨다 "이기대 알아요? 두 이(二), 기생 기(妓), 이기대." 저 멀리 광안대교와 고층 건물들의 화려한 불빛이 보이는 부산 남구 이기대 어울마당 부근. 직업이 소방관인 부산 토박이 총각 최형식(이민기)이 서울 깍쟁이 아가씨 깅희미(강예원)에게 이기대에 대해 설명한다. 삼수생인 아가씨는 그제야 "아하"하며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다. 영화 '해운대'의 한 장면이다. 젊은 남녀의 앙증맞은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아름다운 신이다. 영화 해운대의 흥행에 따라 이기대 공원도 덩달아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기대란 어떤 곳 이기대는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최근까지 인근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맛집탐방 2011.05.04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대교가 한눈에《동생말전망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자리잡은 이기대 공원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두 명의 기생 무덤이 있다고 해서 ‘이기대(二妓臺)’라는 이름이 붙은 이기대공원은 앞으로는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대교, 수영만 앞바다를 뒤로는 해안절벽과 산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중에서 이기대공원의 공원의 동쪽 끝인 ‘동생말’전망대는 특히 더 절경중 절경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바라본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대교 그리고 수영만 앞바다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부산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들러 봐야 할 부산의 명소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동생말전망대 뒤쪽에 휴게소 신축허가와 함께 휴게소 입구 아스팔트 도로공사가 진행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헤친다는 비판과 함께 특혜의혹 시비가 일고 있기도..

맛집탐방 2011.04.28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부산-경주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곳을 같이 둘려보는, 한번쯤 누구나 가 볼 필요가 있는, 특히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이나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대충 둘려봐도 3박4일 코스는 되어야 여유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바다와,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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