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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4

[추천][제주][우도] 지두청사(地頭靑莎).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우도봉'

우도봉(쇠머리 오름)은 소가 누운 모습 (또는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 중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높이는 132m. 주차장에서 우도봉만 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코스는 약 30분 정도, 우도 등대까지 보고 주차장까지 가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우도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우도 모습과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어울어진 풍경을 '지두청사(地頭靑莎)'라고 한다. '지두청사'는 땅머리에서 푸른 바다와 모래 해변을 본다는 뜻으로 지두(땅머리)는 우도봉을 가리킨다. 우도 8경 중 하나이다. 가끔 '지두청사'를 지명(땅이름)으로 알고 어디에 있는지 찾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지명이 아니다.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길 우도봉 아래 초지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우도풍경 톨칸이해변 우도봉가는 중간 전망대 전망대에..

[추천][제주][우도] 우도봉 아래 협곡 속 검은 모래 해변 `검멀레해변'

검멀레해변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검은 모래 해변의 `검멀레해변'은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검멀레 해변 옆에 우도 팔경 중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 3곳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풍경의 우도에서 다이나믹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로 유명한 검멀레해변쪽 입구 후해석벽(後海石壁) 우도 남쪽의 우도봉 아래에는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이 불끈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배를 타고 우도봉 부근으로 가면 절벽이 온통 줄무늬바위로 형성된 석벽을 볼 수 있는데, 마치 거대한 물줄기가 바다로 내리는 듯하다. 검멀레해수욕장의 모습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해변 백사장이 검은 모레로 되어 있다. 검..

[추천][제주][우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는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관광 ..

[제주]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우도의 머리《우도봉》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한 우도의 머리가 바로 우도봉, 즉 쇠머리오름(132m)이며, 우도등대가 있다. 우도봉으로 올가는 기안 우측으로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우도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라는 것을 증명하듯 넓고 비옥한 비탈 평지가 펼쳐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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