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는 이름 그대로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창가 좌석에 앉으면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카페이다. 카페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입구는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빨간색 현관문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입구 좌우로는 방갈로 스타일의 좌석들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좋은 날에는 이 곳에서 창밖 바다 풍경을 보면서 브런치와 차를 마셔도 좋을 듯 하다 '하바나'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약간 유럽풍 느낌의 실내가 나오는데 눈부실 정도로 햇살이 가득 실내를 밝혀 준다. 인기 있는 오션뷰 창가 테이블에 앉으면 시원한 동해바다와 파도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파이, 수프 등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빵과 쿠기, 그리고 커피와 음료를 판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