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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명소 3

[부산명소] 부산의 새로운 명소, 부산의 산토리니《흰여울문화마을》(무한도전 촬영 장소)

흰여울길은 봉래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빠르게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골목길에서 바라보면 가파른 산비탈 아래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최근엔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영도다리를 건너다’ 등 영화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흰여울문화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구청에서는 동신아파트 근처 마을 빈집들을 예술 공방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작가들에게 제공했다. 마을 입구에는 흰여울문화마을 스토리텔링 지도와 안내표지판이 생겨났다. 이곳은 최근 하나, 둘씩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서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닮았다며 여행객들에게도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들이 늘어나다보니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

맛집탐방 2016.03.20

부산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콘셉트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당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박물관 2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에서는 해양 역사와 과학, 산업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며 분기별로 다양한 특별전이 기획전시실을 통해 전시된다. 바다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외 1만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생물관은 직경 11m, 높이5.4m, 총 398톤의 바닷물에 국내 연근해 상어, 가오리 등의 해양생물이 전시된 원통형 수족관이 ..

맛집탐방 2014.03.16

수려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길《절영해랑길》

2010. 8월에 완공된 절영해랑길은 “절영해안을 함께 어울려 걷는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영도구 영선동 4가 백련사에서 85광장까지 1.5km 이어진 데크로드는 걷기코스로써 안성맞춤이며, 아래편 절영해안산책로와 어울려져 바다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공원을 비롯한 하늘전망대,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절영해랑길》은 영도 서편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절영해랑길》은 데크로드와 함께 곳곳에 멋진 전망대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래사진은 백련사을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 '보물찾기 전망대'. '보물찾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절영해랑길》의 데크로드.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바..

맛집탐방 20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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