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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여행지 2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추천 ★★★★★)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은 웅대한 다이세쓰산의 산맥과 언덕이 이어지는 풍경을 뒤로, 15헥타르의 꽃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는 수십종류의 들꽃이 만발하는 한마디로 꽃의 낙원이다. 비에이 투어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입구입구는 있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다팜 토미타도 그렇고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도 그렇고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음식료 판매와 관광용 트랙터 탑승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것 같다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입구 짚으로 만든 캐릭터상 파란 하늘, 하얀 뭉게구름, 녹색 구릉을 배경으로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이 너무나 예쁘다 형형색색 꽃들로 둘러싸여 있는 사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1일차 오타루,삿포로

홋카이도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다. 매력 포인트는 바로 눈(雪).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매력 순위 2위로 각광 받는 ‘눈의 도시’ 삿포로가 홋카이도에 속해 있다. 은빛 설원, 눈 축제 등 눈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다. 하지만 여행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로 주로 여름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전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피서 여행’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게다가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라벤더 꽃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그야말로 ‘꽃 대궐’이다. 이번에 여름휴가로 북해도(홋카이드)로 4박5일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여행일정 및 코스를 간략히 요약해서 소개한다.여행준비물 이번에 북해도(홋카이도)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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