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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5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특히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

[양산] 황산공원 : 가족끼리 캠핑이나 피크닉 가기 좋은 공원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1141에 위치한 국비 600억원 가량을 들여 건설한 약 2.52km²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규모 강변 공원이다. 부산의 5대 생태공원인 삼락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을숙도보다 면적이 더넓다. 직접 방문해보면 굉장히 넓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이 평지인데다가 특별히 눈에띄는 건축물이 없어 더더욱 엄청나게 넓게 느껴진다. 이동식 화장실, 취사실, 샤워실 등 최신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예약은 https://www.yssisul.or.kr/stms/hs 에서 할 수 있다. 캠핑이 아니더라도 공원이 잘 가꾸어져줘 있고 낙동강변이라 가족끼리 피크닉 가기에도 너무 좋다.

[양산여행]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한 곳《통도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한 곳이다. 646년에 지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400여 년 동안 법등이 한 번도 꺼진 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그 자체로서 역사적 가치를 가질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영축산은 부처님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위치한 산 이름이다.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하여 통도사라 한다. 또한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한다. 대웅전은 본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

[양산] 기차 타고 떠나는 봄향기 가득한 '원동 매화축제'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매화축제가 열린다. 올해(2016년)에는 3월 19일, 20일이 축제날이다. 지난해에만 35만명이 다녀간 이 축제는 영남권 최대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찾아오기에도 어렵지 않다. 순매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쓰인 전망공간이 눈에 들어..

[양산] 원동 매화 축제, 봄의 전령 매화 향기 가득한 '순매원'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매화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풍경이 펼쳐지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받으러 온 상춘객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는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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