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마트 혁명을 불러일으켰던 애플의 주가가 1월 15일 전날 대비 3.15% 급락한 485.92달러에 장을 마쳐 한 때 주당 500달러마저 붕괴됐다. 1월 16일 전일대비 4.15%오른 506.09달러에 장을 마감해 주당 500달러선을 회복하기 했지만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2월 13일 502.60달러를 기록하며 500달러 선을 처음 돌파한 이후 지난해 9월 19일 아이폰5 출시와 함께 702.10달러(종가 기준)로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해 9월 21일에는 장중 한때 705.75달러를 기록하는 등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국내언론들은 애플의 주가 500선 붕괴를 놓고 " 애플, 날개 없는 추락"이니 '애플, 답이 없다"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