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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2

아이폰7, 발매 직후 품귀 '현실화'. 한국 출시예정일도 늦어지나?

애플이 9월8일 새벽(한국시간) 공개한 신작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가 출시 초기부터 심각한 품귀 현상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가 실제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CNBC,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애플이 이전처럼 발매 직후 첫 주말 판매량을 올해는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CNBC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7 및 아이폰 7플러스가 사전 예약만으로 품절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이날 CNBC의 취재진에게 공문을 보내고 "우리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9일부터 시작되는 예약 접수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16일부터는 신형 아이폰이 고객님의 손에 들어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우리는 ..

IT이야기 2016.09.09

3.5㎜ 헤드폰 단자 제거, 새로운 에어팟(Airpods)은 애플의 도전인가? 도박인가?

애플이 8월8일 새벽(한국시간) 아이폰7 시리즈를 발표했다. 사전에 퍼졌던 소문대로 기존의 3.5㎜ 이어폰 단자가 제거됐다. 대신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EarPods)과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을 새로 선보였다. 이제 애플 아이폰7이나 아이폰7플러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섯가지로 늘어났다. 첫째는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을 사용하는 것. 둘째는 번들로 제공하는 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이용, 기존 3.5㎜ 헤드폰 잭을 꼽아 사용하는 것. 세번째는 자체 스트레오 스피커를 이용하는 것. 네번째로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159달러(21만9천원)주고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애플이 왜..

IT이야기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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