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폰5 판매량 2

언플이 아닌 실제 삼성전자 대 애플 스마트폰 판매량 비교

국내 언론들의 『삼성 대 애플』관련 최근 기사를 보면 크게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전체 시장점유율(분기별 시장 점유율)을 보도할 때에는 삼성의 시장점유율을 꼭 애플의 시장점유율과 비교해 보도한다는 것. 둘째는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 등 갤럭시 시리즈 제품 판매량을 보도할 때에는 애플의 아이폰4S나 아이폰5 판매량과는 비교하지 않고 보도한다는 것.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이는 국내언론들이 삼성전자에 유리한 숫자만으로 채워진 보도자료를 그냥 그대로 인용해 보도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내 언론들의 보도와 해외 IT관련매체들의 보도는 많은 온도차가 있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된다. 여기에 각기 다른 기준의 보도로 인해 이 기사를 보는 사람들은 삼성전자 대 애플의 실제 판매실적과 관련, 종..

IT이야기 2013.01.21

기대만큼 '아이폰5' 특수가 없었던 또 다른 이유 한가지

애플의 ‘아이폰5’는 SK텔레콤과 KT이 '아이폰5'의 공식 판매 전 실시한 예약판매에서만 30만대를 넘게 팔아 치우는 신기록을 세우며 특수를 누렸지만 판매 시작 한 달가량이 지나면서 판매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6일 이동통신사들의 잠정집계 결과 아이폰5는 지난달 7일 공식 판매 이후 지난 4일까지 40만대가량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초기 판매성적은 전작인 ‘아이폰4’ 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이동통신업계는 아이폰의 경우 고객 충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당초 약정이 만료된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과 보상판매 수요 등을 감안해 아이폰5의 수요를 150만~200만대로 잡았었다. 그런데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이런 예측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기대만큼 '아이폰'특수가 일어나..

IT이야기 2013.01.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