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MWC에서는 대규모 글로벌 컨퍼런스를 열고 갤럭시S2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그러나 올해 MWC에서는 갤럭시S3를 공개하지 않고 대규모 글로벌 컨퍼런스도 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최근 "상반기 내 출시 시기에 맞춰 별도의 행사를 열어 갤럭시S3를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의 차기 제품에 대해 "쿼드코어에 7mm대다, 3D를 지원한다, S펜이 적용된다, 방수가 된다…는 식의 루머도 양산하고 있다. 물론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대해 "No Comment" 입장을 고수한다 애플의 신비주의 전략 벤치마킹 이러한 삼성전자의 행보는 어디서 많이 봐 온 광경이다. 애플의 신비주의 전략을 따라하고 있는 것. 외부 행사에서 신제품을 발표하지 않아온 애플의 경우 6월마다 여는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