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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3

이시대의 아이콘이 떠나다. 잡스를 추모하면서

애플의 공동창업주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10월 5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모든 것으로 대변되던 그는 수년째 앓아 온 췌장암을 이기지 못하고 56세의 나이로 결국 세상을 떠난 것이다. 잡스는 이 시대에 있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1976년 애플 창업 후 경영진과의 마찰로 한때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나 애플이 경영난에 처했을 때 다시 복귀해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애플을 세계 최고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끌어 올렸다. 그가 개발한 제품들은 글로벌 IT 업계에 파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세계인의 생활을 한 단계 진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이 역시 잡스가 만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를..

IT이야기 2011.10.06

아이패드2의 또 다른 매력, 스마트 커버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병가 중에도 건재한 모습을 과시하며 3월 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예바 부에나 아트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아이패드2를 직접 발표했다 ‘아이패드2’는 전작 ‘아이패드’에 비해 두께는 33%(13.4mm→8.8mm) 얇아지고, 무게는 15%(680g→589g) 가벼워졌으다. 구동속도는 9배(1GHz A4칩→1GHz A5 듀얼코어칩)나 빨라졌다. 아이패드2는 아이폰4보다 얇은 두께를 갖췄으며 기존 아이패드보다보다 가볍다. 2개의 카메라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게 특징이며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 칼라에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가격은 499달러부터다. 이날 공개된 아이패드2와 함께 전용 액세서리 '스마트커버'도 눈길을 끈다.'스마트커버..

IT이야기 2011.03.03

스티브 잡스가 갤럭시탭에 독설을 퍼부었다고?

스티브 잡스는 18일(현지시간) 애플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패드와 경쟁중인 태블릿PC 업체들을 겨냥, 독설을 퍼 부었다. 그는 "다른 태블릿 PC들은 아이패드 보다 화면이 작거나 아이패드처럼 3만개의 앱도 이용할 수 없다"면서 "(시장 출시시) 모두 DOA 꼴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일반화돼 있는데 앱을 구현할 공간만 줄인 작은 사이즈는 명백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강변했다. 이러한 잡스의 발언이 나오자. 국내 언론들은 앞다퉈 "스티브 잡스, 삼성 갤럭시탭? 넌 죽었어","스티브 잡스 독설...갤럭시탭 두렵나?", "애플 CEO 스티브잡스 '갤럭시탭 미도착 즉시 사망' 독설" 등의 제목으로 마치 정말 애플 스티브 잡스가 삼성 갤럭시탭을 대단한 제품으로 ..

IT이야기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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