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이시대의 아이콘이 떠나다. 잡스를 추모하면서

想像 2011. 10. 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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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창업주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10월 5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모든 것으로 대변되던 그는 수년째 앓아 온 췌장암을 이기지 못하고 56세의 나이로 결국 세상을 떠난 것이다.

잡스는 이 시대에 있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1976년 애플 창업 후 경영진과의 마찰로 한때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나 애플이 경영난에 처했을 때 다시 복귀해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애플을 세계 최고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끌어 올렸다. 그가 개발한 제품들은 글로벌 IT 업계에 파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세계인의 생활을 한 단계 진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이 역시 잡스가 만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를 살고 있다. 그가 남아  iTV 등 또 다른 '혁신'을 우리생활에 가져와 주길 바랬지만 그는 결국 우리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비록 그는 갔지만 우리는 그가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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