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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3

곧 출시될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3가지 궁금증과 애플의 선택은?

지난 2월 9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분야에서 ‘대단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쿡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가 준비하는 제품에 대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새로운 분야라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팀 쿡 애플 CEO는 지난 4월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목표는 최초가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새로 나올 제품은 정말 최고라고 느끼고 있다”면서 “출시할 시기도 거의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만든 제품이 넘쳐나는 탓에 잘 팔리지는 않는다”면서 “우리는 세세한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애플다움을 잃지 ..

IT이야기 2014.05.08

삼성 갤럭시기어에 대한 싸늘한 해외 반응과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13'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오후 7시 독일 베를린 템포드룸에서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다. 갤럭시 기어는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됐고 1.6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10종류의 화면을 제공한다. S보이스와 메모 기능, 미디어 컨트롤러, 일정, 전화 기능 등이 담겼고, 1.9메가 화소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갤럭시 기어는 오는 25일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299달러로 책정됐다. 하지만 외국 주요 IT매체들과 시장분석가들 대부분은 삼성전자가 주요 경쟁자들에 앞서 스마트워치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큼 혁신적이지 않다는 싸늘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갤럭시기어에대한 해외 외신들의 싸늘한 반응 미국 포춘(F..

IT이야기 2013.09.06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 애플보다 앞선 출시 약일까? 독일까?

삼성전자가 9월 4일 독일 가전쇼(IFA)에서 스마트와치 `갤럭시기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 와치를 공개해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에선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시장을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는 포부이다. 하지만 뚜겅은 열어봐야 알 것 같다. 9월 4일 공개될 '갤럭시 기어'가 혁신적인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을 담고 있다면 삼성전자엔 약이 되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 워치들과 비교해 특별한 것이 없을 경우에는 역시 삼성전자는 패스트 팔로워에 불과하다는 비아냥과 함께 오히려 애플의 아이워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만 높혀주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뚜껑은 열리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보도대로라면 삼성전자가 '갤럭시기어'를 애플에 앞서 출시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다..

IT이야기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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