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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 3

애플 아이패드는 삼성전자 태블릿에 있어선 여전히 넘사벽

19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4분기 태블릿PC 판매량은 1,050만대를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210만대 성장했다. 시장점유율도 20.2%로 지난 1·4분기 18.9%를 넘어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4분기 910만대, 2·4분기 840만대, 3·4분기 1,050만대로 현재까지 태블릿 누적 판매량이 2,800만대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태블릿 판매량은 1,660만대였다. 반면, 태블릿 시장을 독식했던 애플은 3·4분기 1410만대(27.1%)로 전분기(1460만대)보다 판매량이 50만대 줄었다. 시장 점유율도 27.1%로 전분기에 비해 2%포인트 정도 줄어 들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분기 시장점유율도 6.9%까지 ..

IT이야기 2013.11.20

왕들(K.I.N.G.S)의 전쟁과 태블릿 PC시장 향후 전망

이번주는 Digieco 동향보고서에《왕들(K.I.N.G.S)의 전쟁과 태블릿 PC시장 향후 전망》란 제목의 리포트를 올렸습니다. 1. Issue Summary ■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월18일 자체 개발한 태블릿 컴퓨터 '서피스'(Surface)를 공개했다. 구글은 6월 27일 최초의 자체 태블릿PC '넥서스7'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올해 10월이나 연말쯤 기존 9.7형 아이패드보다 작은 7~8인치 보급형 미니 아이패드, 아마존이 3분기중 1280x800해상도를 갖추고 두께는 더 얇아진 ‘킨들 파이어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S3 출시와 동시에 갤럭시노트 10.1을 론칭할 예정이다. 2. Issue Analysis 1) 포스트 PC시대와 태블릿 PC ■ 최근 태블릿 PC..

IT이야기 2012.07.17

10.1인치 갤럭시 노트, 아이패드3 대항마될까? 낙마할까?

삼성전자는 지난해 9740만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팔아 애플을 따돌린 세계 1위을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1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19.90%를 기록, 세계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애플과 1% 포인트 남짓한 점유율 격차를 벌였다. 그런데 스마트폰과는 달리 태블릿 PC시장에서의 삼성전자 실적은 시원챦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4천49만3천대(62%)를 출하했으며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탭 611만대(9%),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388만5천대(6%) 등 순이었다. 애플은 경쟁사를 따돌리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에 밀려 3위로 주져 앉았다.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지난해 4분..

IT이야기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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