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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015 7

[부산국제영화제 2015] 무료셔틀버스, 배지 또는 상영 티켓 소지자라야 탈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메인무대의 영화의 전당이 있는 센텀시티, 해운대 해수욕장 비프빌리지, 메가박스 해운대 등에서 분산돼 열린다. 이들 지역간을 이동할 때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다. 셔틀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일을 제외한 4일부터 11일까지,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영화의 전당을 기점으로 해운대센텀호텔, 메가박스 해운대(해운대역 5번 출구), 비프빌리지, 그랜드호텔, 파크하얏트 부산 순으로 순환한다. 그런데 오늘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려 왔다가 타지 못하고 난감해 하는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각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요원들이 "부산 국제영화제 배지 또는 상영 티켓 소지자에게 탑승..

맛집탐방 2015.10.05

[부산국제영화제 2015] 주말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평일에 학교·직장 등으로 인해 아쉽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지 못했던 영화팬들이 10월 3, 4일 주말을 맞아 부산을 찾았다. 영화제 각종 상영작이 선보이는 극장가는 물론 배우와 감독들의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해운대 BIFF빌리지 등에는 많은 관광객과 영화팬들로 북적였다. 주말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무대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야외극장 입구 양편의 개막작 폐막작 포스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모습 더블콘에서 내려다 본 야외극장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아주담담 라운지와 북라운지 두레라움 광장 위에서 내려다 본 두레라움 광장 두레라움 광장의 핸드프린트전 더블콘 더블콘내의 레드카펫 사진전 비프테라스 비프힐 비프힐..

맛집탐방 2015.10.04

[부산국제영화제 2015]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

10월 4일 오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는 허종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임원희가 참석했다. 임원희는 "짧은 머리는 삭발 투혼을 보여주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고 '진짜 사나이' 때문에 해병대에 다녀왔는데 이게 많이 자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의 흥행을 위해 내가 이선균을 업겠다. 극중에서도 특전사로 나온다"라고 말하며 이선균을 실제로 업어 큰 환호성을 받았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8일 개봉한다.

맛집탐방 2015.10.04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2) 조수미 - 아리아리랑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조수미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무대를 꾸몄다. 조수미는 10월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아리아리랑’을 부르며 한국의 멋과 미를 뽐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조수미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관현악단 및 무용단과 협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뜻 깊은 스무 해, 부산 가을밤을 수 놓았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1) 화혼지무(華婚之舞)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국립부산국악원의 축하공연인 '화혼지무(華婚之舞)'로 시작됐다. '화혼지무'는 '20세 성년을 맞이한 세자와 빈의 가례'를 형상화한 궁중 정재와 국악관현악 '피리협주곡 가산향(원일 작곡)'을 접목한 공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하고 세계 영화인의 만남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개막선언 불꽃놀이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무대에 올라 "오늘 강풍을 뚫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올해로 영화제가 스무 살 성년이 됐다.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영화인들과 영화팬들, 부산시민들이 열심히 도와 오늘날 아시아 대표 영화제가 됐다. 이제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영화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열정과 함성을 담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한다"며 개막 선언을 하자 형형색색의 화려한 축포가 쏘아올려졌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첫날 개막식 이모저모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부산에는 오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영화제 관계자들을 애타게 했지만 다행히 영화제가 시작할 즈음에는 빗줄기가 약해져 모든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행운을 얻은 본인은 부산국제영화제 2015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아이폰에 담아 보았다. 작년에 인터넷 예매에 성공해 개막식을 볼 수 있는데 올해에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개막식 초정장을 얻게 되어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앞 모습 초청장을 가지고 영화의 전당 야..

맛집탐방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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