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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12

드라마 《시크릿 가든》OST중 "백지영 - 그여자"

OST 여왕 백지영이 부른 [그여자]는 이 겨울에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설같은 이야기의 발라드곡으로 작곡가 전해성 특유의 슬픈 멜로디와 시인이자 작사가인 원태연의 감수성 깊은 시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이다. 기존의 백지영 발라드와는 또 다른 형식의 곡으로 백지영의 애절하고 풍부한 표현력의 보컬이 애절함을 더했다.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팝음악/OST 2023.04.17

백지영 -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듣기/가사]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는 이별 후의 상황을 현실 그대로, 직설적이게 풀어낸 곡이다. 사랑이라는 단어 아래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그로 인한 이별을 후회하며 아파하는 마음을 담았다.또, 진심을 말하듯 가사말을 부른 백지영의 진한 목소리가 깊은 여운을 안긴다. 내가 미안해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너에게 모질게도 대했던 바보야 후회에 맘을 담아 봤자 이미 끝난 걸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잖아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어제는 하루 종일 펑펑 울었어 아직까지도 너의 온기가 내 맘을 감싸 안아서 내 맘을 왜 몰라주냐며 슬프게 울고 있던 너를 ..

백지영 -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듣기/가사]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믿고 듣고 보는 오드리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오드리 프로젝트 가창자 9번째로 참여하여 탄생한 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헤어짐에 대해 인정할 수 없는 현실과 언제나 그렇듯 늘 옆에 함께 해줄 것만 같은 연인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누구보다 애절하며 담담한 백지영만의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DOKO(도코)를 주축으로 이루고 있는 대세 프로듀싱팀 음유시인이 가요계 대선배 백지영에게 선사한 곡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또 한 번의 발라드 명곡이 탄생하였다. 유난히 추운 날 따..

백지영 - 잊지 말아요 (아이리스 OST) [듣기/가사]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 드라마에서 첫 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한 이병헌과 김태희는 주어진 미션을 목숨걸고 수행해야 하는 첩보요원에게는 금기시된 사랑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음모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로맨스의 주인공이다. 백지영은 두 사람의 슬픈 로맨스를 책임질 곡 ‘잊지 말아요’로 한층 더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엇갈리는 운명 때문에 가슴 아픈 연인인 이병헌, 김태희의 그리움을 멜로디로 표현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의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

백지영 - 새벽 가로수길 (With 송유빈) [듣기/가사]

감수성 짙은 멜로디와 마음에 와 닿는 가삿말이 매력적인 발라드. 봄날, 이별남녀에게 완벽한 위로가 되어줄 발라드 '새벽 가로수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Top4를 차지했던 송유빈. 그리고 한국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환상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이번 백지영과 송유빈이 함께 부른 신곡, '새벽 가로수길'은 '흔한 노래', 'Too Much'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구자경의 작곡팀 '자경단'의 작품으로서, 이별한 뒤에 애써 덤덤한 척 하려고 하지만 결국 무너져버리는 남, 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공간 속에서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히 표현..

백지영 - 사랑했던 날들 (부부의 세계 OST) [듣기/가사]

부부의 세계 OST Part.6 ‘사랑했던 날들 - 백지영’ 은 이러한 선우의 감정, 또한 어긋나 버린 순간의 두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백지영’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지난날들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앞부분에서 곡이 진행될수록 격앙되는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가사와 멜로디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OST로 돌아온 백지영은 OST 여왕의 진면모를 입증하듯, ‘백지영’의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 애절한 감성은 단 5분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마치 애절한 영화 한 편을 본 것처럼 긴 여운을 남긴다.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

백지영 - Dash [듣기/가사]

백지영은 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orrow는 1999년 6월 1일 발매되었으며, 라틴 풍의 댄스 곡 〈선택〉, 〈부담〉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2000년 4월 18일 두 번째 정규 음반 Roug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Dash"는 각종 음악 차트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음반 판매량은 약 36만 장을 기록했다. 바로 이은 후속곡 "Sad Salsa"도 큰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에서 살사 댄스 열풍에 기여했었다.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백지영 - 사랑 안해 [듣기/가사]

백지영의 4집 음반까지 대부분 댄스곡의 구성이었다면 이번 5집 앨범[Smile Again]은 발라드와 댄스, 힙합 등 2년 이상 많은 시간을 준비하며 갈고 닦은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가득 담은 음반이다. '사랑 안해'는 백지영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서정적이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곡으로 그녀만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럽고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에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

백지영 - 사랑 하나면 돼 [듣기/가사]

백지영 6집 타이틀곡 “사랑 하나면 돼”는 현재 가요계를 리드하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도훈과 이현승의 공동 작품으로, 최고의 발라드 솔로 가수로의 백지영만을 위해 만든 애잔한 발라드 넘버이다. 지고지순한 사랑 이후,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인정도 기다림도 할 수 없는 슬픈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인 현악기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백지영의 섬세한 보이스를 더욱 감성적이게 만들어주는 작사가이자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최갑원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 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 품에서만 행..

백지영 - 내 귀에 캔디 (Feat. 택연 Of 2PM) [듣기/가사]

2009년 9월에 나온 싱글앨범 Ego의 수록곡이자 백지영의 노래. 2PM의 택연이 피처링으로 참가하였다. 한때 댄스곡으로 명성을 떨쳤다가, 가수 복귀 이후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 이미지가 강했던 백지영의 오랜만의 댄스곡으로, 백지영으로서는 댄스가수로의 입지를 회복하게 해준 곡인데다가 당시 노래의 인기가 많아서 관련된 패러디도 상당히 많았다.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께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듣기/가사]

백지영은 2008년 1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컴백하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7집 Sensibility을 발매하였다. 특히 타이틀곡 이였던 〈총 맞은 것처럼〉으로 2008년 12월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뮤직뱅크 K-차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했다.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

SBS드라마《시크릿가든》OST 히트곡 모음 [듣기/가사]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은 2010년 11월 13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텔레비전 드라마으로, 줄여서 시가라고도 부른다.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 (하지원)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 (현빈)이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시크릿가든 OST도 2010년은 물론 역대 OST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시크릿가든 OST는 Part1에서 Part5까지 5장의 디지털 싱글과 앨범이 출시되었는데 그때마다 흥행몰이를 하였다. Par1에 수록되었던 백지영의 《그여자》는 작곡가 전해성 특유의 슬픈 멜로디와 시인이자 작사가인 원태연의 감수성 깊은 시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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