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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 3

[부산] 민락수변공원 :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장 먼저 맞는 곳.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여름이면 남녀노소가 모이는 휴식처, 민락수변공원이다. 푸른 바다의 탁 트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하다. 낮의 수변공원이 조용하게 혼자만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면, 밤이 된 수변공원은 활기와 낭만이 넘친다. 특히 여름밤의 수변공원은 열대야를 날려버리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변공원이 낮보다는 밤에 사랑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밤의 파도에 비치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불빛은 마치 밤하늘 위의 별들처럼 반짝거린다. 매년 가을,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은 민락수변공원에 인파가 가장 많이 몰려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백사장에서보다..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민락수변공원》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민락수변공원은 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약 3만 3000㎡이며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2년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완공되었으며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화단과 그늘집·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빨강, 파랑, 노랑 등 원색으로 칠해진 바닥과 계단이 먼저 눈길을 끈다. 배 모양으로 만들어진 공연장 무대에 오르면 광안대교가 바로 코앞이다. 밤이 되면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광안대교와 함께 볼 수 있는 야경 스폿으로도 인기다. 특히 《민락수변공원》은..

맛집탐방 2022.07.31

[부산명소] 무더운 여름밤 부산 최고의 피서지 《민락수변공원》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민락수변공원은 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약 3만 3000㎡이며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2년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완공되었으며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화단과 그늘집·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넓이 3,040㎡의 스탠드는 만조 때면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 《민락수변공원》은 여름철 부산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무더운 ..

맛집탐방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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