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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2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다음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카카오·다음·네이버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이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을 놓고 또 한번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지난 4월 카카오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출시하고 다음이 '스토리볼'을 내놓은데 이어 인터넷 1위 사업자 네이버까지 해당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는 카카오-네이버-다음순이었지만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지 관심이 간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3파전 카카오의 카카오 페이지 지난 4월 9일 카카오는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총 8000개에 달했다. 다음의 스토리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월 13일 다음앱을..

IT이야기 2013.08.13

카카오 페이지, 한국판 아이튠스가 될 수 있을까?

카카오사는 11월 2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중소규모 상인 및 기업들이 친구 수 제한 없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는 '스토리플러스’, △채팅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앱을 연결해주는 '채팅플러스’ 등의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 '카카오페이지’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마케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 웹에디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해 판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관계를 활용해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창작자 스스로가 가치를 매기고 판매가를 결정하는 구조다. 콘텐..

IT이야기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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