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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3

하루만에 돌아보는 후쿠오카 여행

하루만에 돌아보는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는 큐슈의 관문이다. 부산서 배로 후쿠오카 하카타항까지 오거나. 서울이나 부산서 비행기로 후쿠오카 공항에 오고 큐슈의 다른 관광지 하우스텐보스, 아소, 벳부, 구마모토, 나가사키, 유후인 등으로 이동한 후 관광을 한후 다시 후쿠오카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다 보니 후쿠오카는 거의 통과코스에 거치고 제대로 관광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인여행의 경우에도 큐슈 최대도시인 후쿠오카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 더구나 후쿠오카시는 그다지 넓은 편이 아니라 하루만 시간을 내면 구석구석 많은 관광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후쿠오카를 하루만에 둘러 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할 까 한다. 1. 하카타역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 큐슈 각 지역을 연결하는..

[일본 후쿠오카 명소] 나카스 : 야경이 아름다운 유흥가

[일본 후쿠오카 명소] 나카스 : 야경이 아름다운 유흥가 나카스는 네온사인이 켜지는 저녁에 가길 추천한다. 텐진이 젊은이들의 거리라면 나카스는 중년들의 거리이다. 밤에가면 넥타이 부대들이 북적인다. 후쿠오카 최대의 유흥가답게 많은 일본식 선술집, 호프집, 클럽, 바 등이 몰려 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 경우 하카타 아니면 이곳 나카스에 꼭 한번은 술한잔 하게 된다. 해질 무렵이나, 날이 어두워지고 나서 나카스를 찾는다면, 불을 밝히는 야따이와, 알록달록 화려한 네온사인이 강물 위에 비치는 모습이 볼만하다 겅변 건물 옥상에 독야청정 불 밝히고 홀로 서 있는 음료수(?) 병도 무척 특이하다. 광고효과 제대로 날 듯 하다 나가스에는 또한 야따이 라고 불리는 일본식 포장마차가 유명한데, 저녁 무렵이 되면 어디..

[일본 후쿠오카 맛집] 春駒 : 눈으로 먹는 하카타 요리

[일본 후쿠오카 맛집] 春駒 : 눈으로 먹는 하카타 요리 春駒(의미로만 보면 봄의 망아지 ?)는 일본의 후쿠오카의 제1유흥가 나가스의 강변에 있는 春吉橋입구에 있는 하카타요리 전문점이다. 대로변에 있어 찾기가 싶다. 실내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 맛은 그런대로 괜챦은 편이다. 대부분 코스요리인데 최저 3,800엔(한화로 50,000원 정도)에서 부터 10,000엔이 넘은 요리까지 다양하다. 높은 환율 탓으로 어쩔 수없이 가장 싸면서도 괜챦아 보이는 코스요리(주방장 추천 10월의 맛)를 골랐다. 아랫사진은 메뉴판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아랫사진들은 이 코스요리에 나온 음식들을 순서대로 찍은 것이며 가격은 3,800엔(한화로 50,000원정도, 술값은 당연히 별도)이다. 제일먼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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