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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토 2

[수영강변카페]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 3인방《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

부산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각각 특색있는 카페가 3개 줄줄이 서 있는데《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가 그것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고 하다. 《오후의 홍차》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지다.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유럽풍 느낌이 많이 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홍차. 《..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그루토(GROTTO)》

최근에 수영강변 '오후의 홍차'와 '더 박스'옆에 새로 '그루토(GROTTO)'라는 카페가 오픈했다. 민락동 수영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이 곳은 수영강과 마린시티, 센텀시티 일대 화려한 야경을 보면서 분위기 있게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촌으로 유명하다. 아무튼 새로 생겼길래 한번 가보았다. 바로 옆에 있는 '더 박스'나 '오후의 홍차'보다 넓어 일단 좋다. 창도 완전 통유리라 수영강변 전망을 즐기기에 딱 좋다. 그러나 왠지 좀 썰렁한 기분이고 커피나 차, 디저트류 등도 특색이 없어 보통 일반 카페같은 분이기였어 조금은 실망 카페 '그루토(GROTTO)'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카페와는 달리 주문받는 곳이 1층이 아닌 2층에 있다는 것이 특이했다. 1층은 그냥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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