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열기가 해외 포털과 SNS에서 더 뜨겁다.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야후, 유투브 등이 앞다퉈 K팝 관련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21일 한류 스타들의 새로운 소식을 모아서 보여주는 ‘케이팝 온 페이스북(KPop on Facebook)’을 새롭게 개설했다. 페이스북 코리아는 이 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와 빅뱅 등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케이팝 스타들의 뉴스와 콘텐츠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4일 현재까지 110,135명이 '좋아요'버튼을 눌렀다. 야후코리아도 5월 2일 각종 한류 콘텐츠를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하는 'K-Wave' 베타 서비스를 한국과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 지역에서 개시했다. 5개 지역에 개시된 'K-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