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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10.1 3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내년이후에 사야만 하는 이유

삼성전자 갤럭시탭 7인치, 모토로라 줌에 이어 갤럭시탭 10.1 등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얼리 어답터나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는 아직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사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테블릿 PC OS로서의 안드로이드의 불안정성, 그리고 이에 따른 태블릿 PC용 안드로이드 앱의 부재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선택하는 데 있어 핵심 KEY는 H/W 스펙과 함께 운영체제의 안정성, 그리고 풍부한 앱 자원의 보유이다.그런데 아직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는 H/W 스펙만 뛰어날 뿐 운영체제의 안전성이나 앱자원 측면에서는 낙제점이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OS는 4.0 아..

IT이야기 2011.07.27

춘추전국시대 태블릿 PC의 선택기준은?

바야흐로 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다. 올 상반기에만 아이패드2, 갤럭시탭 2, 모토로라 줌, 옵티머스패드, 블랙베리 플레이북 등 수십종의 신제품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비자들은 지난 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가져갔던 태블릿PC의 선두주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2'를 택할 것인지 '나머지' 중 하나를 고를 것인지 고민되나 각 회사의 태블릿 PC 신제품들이 성능ㆍ가격ㆍ두께ㆍ무게, 가격 등에 있어 큰 차이가 없어 결국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의 양과 질, 제품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UX) 등이 제품 선택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성능ㆍ가격ㆍ두께ㆍ무게ㆍ가격 큰 차이 없어 ■ 우선 아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각 사가 상반기 출시할 태블릿 PC들을 살펴보면 성능ㆍ..

IT이야기 2011.03.30

아이패드2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는 없나?

시장컨설팅업체인 PRTM은 3월 4일 모두 64개 업체가 102종의 태블릿 PC를 현재 판매중이거나 출시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IT업계와 시장조사업체들은 아직 아이패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 제품이 등장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수년간 아이패드 수준에 도달할만한 브랜드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태블릿PC 판매규모는 1천700만대였으며 이중 1천480만대가 애플의 아이패드였다. 애플은 지난 3월 2일 기존 아이패드보다 더 얇고, 가볍고, 빨리진 아이패드2를 출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애플 아이패드2에 대항하여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눈에 뛰지 않고 있다. 아이패드2와 현재 출시 대기중인 경쟁제품들을 비교해 보면 아이패드2의 독..

IT이야기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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