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탠로드의 유래는 2008년 4월 ‘문탠로드(Moontan Road)'라는 이름의 걷기코스를 만들면서부터이고, 문탠은 선탠(Suntan)에서 착안한 말이라고 해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이란 달맞이길 입구에서 시작해서 달빛나들목-바다전망대-체육공원-달맞이어울마당-해월정-답빛나들목으로 한바퀴 이어지는 2.5Km의 산책로이다. 크게 다섯구간으로 나뉘어져 조성되어 있다. 크게 다섯구간으로 나뉘어져 조성되어 있다. 달빛 꽃잠길(0.4㎞) : 설레는 마음으로 달빛 맞으러 가는 길 달빛 가온길(0.4㎞) : 은은한 달빛 속에 마음을 정리하는 길 달빛 바투길(0.7㎞) : 달빛에 몸을 맞겨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길 달빛 함께길(0.5㎞) : 나와 달빛이 하나 되는 길 달빛 만남길(0.5㎞) : 아쉬움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