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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Kleiber [Beethoven : Symphony No.5 and 7] (그라모폰 선정 명반 100) 푸르트뱅글러의 합창에 육박하는 충격적인 연주였지만 발매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논란의 여지를 남겨온 음반. 클라이버의 정확한 프레이징과 과감한 관악기의 사용, 총주와 피날레의 웅장한 파워 등이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새로 정립했다. 이에 버금가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반은 LP시대가지 거슬러 올라가도 그리 흔치 않을 터이다. 아무튼 베토벤 교향곡 5번과 7번 연주음반은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남긴 몇 안되는 교향곡에서 질풍같이 몰아치는 브람스 4번과 함께 본인이 최고의 명반으로 꼽는 음반이며 소장가치 100% 음반이라 할 수 있다. Wiener Philharmoniker · Carlos Kleiber Beethoven: Symphonies Nos.5 & 7 Symphony No. 5 in C minor .. 2023. 2. 9.
Carlos Kleiber · Wiener Philharmoniker [Schubert: Symphonies 3 & 8] Schubert: Symphonies 3 & 8 Carlos Kleiber · Wiener Philharmoniker 클라이버가 지휘하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교향곡 "미완성" -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지휘. Symphony No.3 in D D.200(교향곡 3번 D 장조 D.200)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arlos Kleiber(카를로스 클라이버) 지휘 1978.9 Wien, Musikverein 녹음 Symphony No.8 in b D.759 "Unfinished"(교향곡 8번 B 단조 D.759 )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arlos Kleiber(카를로스 클라이버) 지휘.. 2023. 2. 9.
김호중 & 송가인 - 당신을 만나 [듣기/가사] 김호중, 송가인이 듀엣 곡 [당신을 만나]로 뭉쳤다. 이번 듀엣 곡은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이다. 당신을 만나 힘겨운 하룰 또 버티고 보잘 것 없던 내 삶도 이제 빛나고 당신을 만나 사랑에 아팠던 상처도 이젠 아물어 다시 웃을 수 있죠 음 감히 나 그대에게 음 영원을 약속해요 당신을 만나 꿈 같은 사랑을 하고 당신을 만나 그리움에 눈물도 흘리고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걸로 모자라서 미안한 내 사랑이죠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당신을 만나 당신을 만나 조금 더 나은 날 만나고 매일 똑같은 하루가 표정을 짓고 당신을 만나 사랑을 또다시 믿게 되었고 잠들 때 .. 2023. 2. 9.
태연 (TAEYEON) -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듣기/가사]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지며, 지난 연말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연이 노래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은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역시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며, 중음부터 고음까지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성숙하면서도 애절한 태연의 목소리를 통해 마음속 깊이 전달된다. 곡은 정말 .. 2023. 2. 9.
10CM -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듣기/가사] 10CM의 2023년 첫 번째 프로젝트 ‘Remake 1.0’은 곡 선정부터 편곡까지 약 2년간 준비해온 오리지널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은 인디신의 현재진행형인 아티스트 ‘이강승’,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결 (KYUL)’, ‘kennytheking (케니더킹)’의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10CM의 음악 스타일과 권정열의 목소리로 그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지루한 하루가 불안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그 마음을 고이 넣어둔 채로 무너지는 발아래를 봐야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기억날까 종.. 2023. 2. 9.
정승환 - 그런 날이 올까요 [듣기/가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 [정승환 - 그런 날이 올까요] 그런 날... 그런 날이 올까요? 두 번 다신 없을 것처럼,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했던 날들. 또 다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스스로에게 되묻지만 결국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픈 대답을 정승환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 내었다. 휙 고개 돌려 보면 그대 서 있을 것만 같아요 아련히 보이는 그때 우리 너무도 따뜻해 보여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쳐 정신을 차리고 주저앉았죠 한숨을 쉬다 괜히 웃음 짓다 덜컥 가슴이 아려 와 또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이런 밤을 견뎌야 하죠 그대 없이 사는 날 들이 도저히 난 버거워요 그런 날이 올까요 사랑이 전부였던 그날이 밤새 잠을 설.. 2023. 2. 9.
임창정 - 멍청이 [듣기/가사] 1995년 가수로 데뷔! 올해로 28년 차 가수 임창정은 ‘이미 나에게로’, ‘소주 한 잔’, ‘날 닮은 너’, ‘그때 또 다시’, ‘내가 저지른 사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가요사의 중요한 페이지를 장식해 오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어 들어오는 도입부 임창정의 보이스가 숨도 못 쉬게끔 만든다. 임창정 특유의 노트음 많은 후렴구와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Rock적인 느낌의 편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리스너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그대 내 곁에 있었나요 기억이 나요 그렇게 지내던 날이 아직 보고 싶고 사랑하고 원망도 하지만 미안해서 또.. 2023. 2. 9.
[클래식명곡]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봄》, OP.24 - 1악장 Allegro [Various Artists]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 I. Allegr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베토벤'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총 10개의 소나타를 썼는데, 그 중 5번 ‘봄’은 9번 ‘크로이처'와 더불어 가장 유명합니다. 우리가 흔히 '베토벤' 하면 '운명'이나 '합창', '영웅', '전원'등의 교향곡을 떠올리며 고뇌와 격정에 가득찬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 곡은 '비발디'의 '사계' 중 '봄'처럼 즐거움과 따사로움으로 가득합니다. 곡 초반의 멜로디는 저 유명한 운명 교향곡의 첫 멜로디처럼 우리 귀에 익숙합니다. 명쾌한 바이올린 선율에서는 베토벤 음악이 통상 안고 있는 무거운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2023. 2. 8.
[클래식명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왈츠, Op.410 [Various Artists] Voices Of Spring, Op. 410 Johann Strauss II, 1825∼1899 귀에 익은 듯한 아름다운 가락이다. '봄이여, 오너라’하고 노래하는 새의 울음 소리를 닮은 플루트의 노래조와 거기에 화답하는 듯한 하프의 해조(諧調)는, 봄바람이 새싹을 찾아가는 것처럼 섬세하고 아름답다. 가벼운 옷을 입은 봄의 요정들이. 푸르름이 불타는 초야(草野)에서 춤추며 장난치는 것처럼 전개되며 고조되어 마친다. 연주 시간 6분의 짧은 곡으로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특유의 빈 풍의 왈츠는 아니고 연주회용으로 가사도 붙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용 가창 왈츠이다. [봄의 소리 왈츠]는 흐드러지도록 따스한 이 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세상의 모든 왈츠'이다. 왈츠는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무곡으로 19세기.. 2023. 2. 8.
[클래식명곡] 스트라빈스키 : 발레음악《봄의 제전》[The Cleveland Orchestra · Pierre Boulez] Le Sacre du printemps (The Rite of Spring), ballet in 2 parts for orchestra Igor Stravinsky,1882~1971 1913년 5월 29일 밤,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은 한 마디로 아수라장이었다. 당시 극장 안에서는 바슬라프 니진스키가 안무를, 이고리 스트라빈스키가 음악을 담당한 발레 뤼스(Ballet Russe, 러시아 발레단)의 신작 발레가 첫 선을 보이고 있었다. 문제는 그 공연 내용이 지나치게 파격적이고 선동적이라는 데 있었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분위기의 이상야릇한 서주가 흘러나올 때부터 동요의 기미를 보였던 관객들은 막이 오르자 이내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급기야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반대파와 지지파로 나뉘어.. 2023. 2. 7.
[클래식명곡] 슈만 : 교향곡 제1번, Op.38 《봄》[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Symphony No. 1 In B Flat, Op. 38 - "Spring"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음악가로서 슈만이 처음 시작한 경력은 피아니스트로서였다. 작곡도 시도하기는 했지만 그가 본격적으로 작곡에 전념하게 된 것은 과도한 피아노 연습으로 손가락을 다친 뒤부터였다. 아무래도 익숙한 영역에서 시작하는 게 편했던지 그의 초기작은 대부분 피아노곡이었다. 그러다 1840년에 이르러 다른 영역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기 시작해, 1840년에는 가곡을 백 수십 곡 작곡했고(그래서 이 해를 슈만의 ‘가곡의 해’라 부른다) 이듬해인 1841년(‘교향곡의 해’)에는 [교향곡 1번]과 (처음에는 교향곡으로 구상되었던)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 [교향곡 D단조](훗날 수.. 2023. 2. 7.
슈만 : 만프레드 서곡, Op.115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 Bernard Haitink] Manfred Overture, Op. 115 Robert Schumann, 1810~1856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슈만은 처음에는 피아노곡에 집중했다. 가곡을 통해서 시작된 슈만의 성악곡에 대한 관심은 보다 큰 편성을 가진 음악극으로 눈을 돌리게 했다. 문학적 소양이 깊었던 슈만이 문학과 음악을 결합시킨 '음악극'에 열정을 쏟았던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보여진다. 1844년부터 53년까지 걸쳐서 작곡한 괴테의 은 그가 오랫동안 공을 들인 음악극 분야의 대작이라고 평가를 받지만 생전에는 출판이 되지 못했다. 1847년에는 헤벨의 [게노베바]를 읽고 감명을 받아서 오페라 를 작곡했다. 음악극 는 오페라 를 완성한 후인 1848년 여름에 쓰기 시작했다. 서곡은 그해 10월에 작곡되었다. 이어 11월에 전곡을 .. 2023. 2. 7.
슈만 : 게노베바 서곡, Op. 81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 Bernard Haitink] Overture Genoveva, Op. 81 Robert Schumann, 1810~1856 슈만이 작곡한 서곡은 여러곡이 있는데 만프레드 서곡과 게노베바 서곡만이 알려져 있고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이 서곡은 1847년에 착수하여 이듬해에 완성한 오페라 게노베바의 서곡으로 이전에 작곡한 오페라 해적선에 그다지 만족하지 않아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한다. 이 서곡은 C단조로 시작해서 C장조로 처음엔 무겁게 다가오지만 활달하고 상쾌하게 마무리 한다. 2023. 2. 7.
[클래식명곡] 쇼팽 : 폴로네이즈 6번, Op.53《영웅》[Various Artists] Polonaise No.6 in A flat Major, Op.53 "Heroic" Frederic Chopin, 1810∼1849 폴로네즈는 궁정 무곡으로 발달했지만 원래는 폴란드 궁정의 의식이나 귀족의 행렬을 위한 음악이었다. 따라서 리듬이나 악센트에 특징을 가짐과 동시에 장대한 느낌을 띤 것이 많다. 16세기 경 궁정에 도입되었지만 쇼팽이전에 이미 쇠퇴하고 있었던 형식이었다. 폴로네즈를 또 다시 다루어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킨 것은 베버로서, 쇼팽은 그의 뒤를 이은 격이 된다. 그러나 쇼팽은 베버에게서 구할 수 없었던 애국의 정열을 폴로네즈에 쏟아 넣어, 이 형식에 유례없는 높은 예술성을 띠는 데 성공하였다. 16곡이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쇼팽의 피아노 독주용 폴로네즈 중에서는 「군대」 · 「영웅.. 2023. 2. 2.
[클래식명곡] 쇼팽 : 폴로네이즈 3번, Op.40 No.1《군대》[Various Artists] Polonaise No.3 in A Major, Op.40 No.1 " Military" Frederic Chopin, 1810∼1849 쇼팽이 작곡한 작품번호 40에 속하는 두 개의 폴로네즈 중 하나다. 일명 ‘군대 폴로네즈’로도 불린다. 그의 폴로네즈 중 6번 ‘영웅’과 더불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 쇼팽은 7살 때인 1817년부터 죽기 3년 전인 1848년까지 거의 전 생애에 걸쳐 폴로네즈를 작곡했는데, 대략 23곡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현존하는 피아노 독주용 폴로네즈는 16곡이다. 그 가운데 3번은 1838년 혹은 1839년에 작곡한 작품번호 40에 속하는 두 개의 폴로네즈 중 첫 번째 곡이다. 씩씩하고 늠름한 군인들의 행진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군대’라는 부제가 붙여졌다. 정.. 2023. 2. 2.
영화《공동경비구역 JSA》중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공동경비구역 JSA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2000) 박상연.. 2023. 2. 2.
영화《아바타: 물의 길》중 "The Weeknd - Nothing Is Lost (You Give Me Strength)"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바타2'의 전 세계 박스오피스가 1월 27일 기준 20억5천400만 달러(2조5천357억 원)로 집계돼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세운 흥행 성적 20억5천200만 달러(2조5천332억 원.. 2023. 2. 1.
영화《접속》중 "Sarah Vaughan - A Lover's Concerto" 접속(The Contact,1997) PC 통신을 통해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사이버 로맨스. 97년 방화 최고 흥행작(68만, 전국 150만)으로, 이미 여러번 외화에서 주제곡으로 사용했던 "A Lover's Concerto"가 큰 히트를 하여 국내 영화에선 보기 드물게 OST 앨범이 70만장 팔리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동일한 형식의 96년도 일본 영화 를 표절했다는 시비도 있었다. 97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네티즌 초이스상, 97년 대종상 작품상, 신인감독상, 조명상, 편집상, 각색상, 신인여우상, 97년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97년 청룡영화제 최고흥행상, 신인여우상 수상.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How gentle.. 2023. 2. 1.
영화 《접속》 중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접속(The Contact,1997) PC 통신을 통해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사이버 로맨스. 97년 방화 최고 흥행작(68만, 전국 150만)으로, 이미 여러번 외화에서 주제곡으로 사용했던 "A Lover's Concerto"가 큰 히트를 하여 국내 영화에선 보기 드물게 OST 앨범이 70만장 팔리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동일한 형식의 96년도 일본 영화 를 표절했다는 시비도 있었다. 97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네티즌 초이스상, 97년 대종상 작품상, 신인감독상, 조명상, 편집상, 각색상, 신인여우상, 97년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97년 청룡영화제 최고흥행상, 신인여우상 수상 Pale Blue Eyes · The Velvet Underground Someti.. 2023. 2. 1.
영화《라라랜드》중 "Ryan Gosling & Emma Stone - City of Stars" [듣기/가사/번역] 우리나라에서 이미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끌어냈던 2014년의 [위플래쉬]로 주목 받았던 데미안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그 진가를 확실히 인정 받은 [라라랜드]. 이번 [라라랜드]의 OST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엠마 스톤(Emma Stone)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뿐 아니라 감수성으로 세계를 사로 잡은 존 레전드(John Legend) 또한 참여하여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끔 선사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이 영화로 엠마 스톤은 에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름 크리틱 협회에서 ‘최우수 뮤직/스코어’상을 수상하였다. City of stars A.. 2023. 2. 1.
영화《라라랜드》중 "Ryan Gosling & Emma Stone - A Lovely Night" 우리나라에서 이미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끌어냈던 2014년의 [위플래쉬]로 주목 받았던 데미안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그 진가를 확실히 인정 받은 [라라랜드]. 이번 [라라랜드]의 OST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엠마 스톤(Emma Stone)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뿐 아니라 감수성으로 세계를 사로 잡은 존 레전드(John Legend) 또한 참여하여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끔 선사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이 영화로 엠마 스톤은 에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름 크리틱 협회에서 ‘최우수 뮤직/스코어’상을 수상하였다. The sun is near.. 2023. 2. 1.
영화《라라랜드》중 "La La Land Cast - Another Day of Sun" 우리나라에서 이미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끌어냈던 2014년의 [위플래쉬]로 주목 받았던 데미안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그 진가를 확실히 인정 받은 [라라랜드]. 이번 [라라랜드]의 OST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엠마 스톤(Emma Stone)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뿐 아니라 감수성으로 세계를 사로 잡은 존 레전드(John Legend) 또한 참여하여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끔 선사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이 영화로 엠마 스톤은 에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름 크리틱 협회에서 ‘최우수 뮤직/스코어’상을 수상하였다. I think about t.. 2023. 2. 1.
영화《라라랜드 (La La Land)》OST 전곡 감상 라라랜드 (La La Land , 2016) 2015년 충격에 가까운 전율을 선사한 영화 로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쓸며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새 작품인 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로 올해 가장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화가 처음 공개된 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또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제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 2023. 2. 1.
Wiener Sängerknaben (빈 소년 합장단) [Together] Together Wiener Sängerknaben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따라 빈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서 조직된걸로 시작되었다. 52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세계 3대 합창단 중 하나라고 꼽는다. 10살에서부터 14살 사이의 100여 명의 소년으로 구성되어있다. 합창단을 뽑을 때 개인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대개 소재지에 맞게 오스트리아에서 뽑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나라에서 뽑는 경우도 있고, 이중에는 한국인 단원도 있다. 지난 2021년 겨울에 발매된 앨범 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합창단으로 자리 잡은 빈 소년 합창단이 지향하는 바를 음악으로 분명히 들려주는 음반이다. 자메이카의 노동요인 를 비롯해, 소년 합창단원들의 발소리가 묘한 리듬을 만들.. 2023. 2. 1.
Arthur Rubinstein [The Original Jacket Collection - Rubinstein Plays Chopin] The Original Jacket Collection - Rubinstein Plays Chopin Arthur Rubinstein, 1887 ~ 1982 아르투르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 20세기를 살았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하나인 그는 쇼팽의 대명사, 쇼팽의 교과서였으며 좋은 인품과 성격을 지닌 모두에게 존경받는 예술가였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20세기 전반부의 피아니스트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도 없고 빼놓아서도 안되는 위대한 피아니스트이다. 1887년에 태어나 1982년까지 무려 95년을 살며 90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했던 대단한 노익장을 과시했고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작곡가의 수많은 곡을 연주하며 너무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피아노의 선율을 들려준 거장 중..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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