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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새메뉴 '베리요거트설빙'과 '망고치즈설빙' 먹고 나서
최근 전국적으로 인절미 빙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 이미 《설빙》에 대해선 소개해 드린 바 있다.
설빙소개는 http://jsksoft.tistory.com/8636 포스트를 참조
오늘은 《설빙》의 새로운 메뉴인 '베리요거트설빙'과 '망고치즈설빙'를 먹어 본 후기를 올린다.
아래 사진은 '베리요거트 설빙' . 가격은 9,000원. 눈꽃같은 우유빙수와 블루베리, 라즈베리의 환상적인 궁합이 정말 맛있다. 여기에 요거트까지 얹어 먹으니. 금상 첨화.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이다.
아래사진은 '망고치즈설빙'. 가격은 9,5000원이다. 먹어본 느낌은 별로이다. 추천하고 싶지 않다. 특히 망고와 치즈 궁합이 별로이다. 망고의 맛과 치즈의 맛이 곁돈다. 치즈의 짭잘한 맛과 망고의 달콤한 맛이 언발란스, 거기다 부드러운 망고와 딷딱한 치즈의 식감도 언발란드. 특히 망고의 맛이 우유빙수와는 별로 안 어울리는 듯.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이 오히려 빙수 맛을 살리는 듯. 암튼 가격댜비 불만족스러운 메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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