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매일 아침 받아보는《고도원의 아침편지》앱

想像 2011. 3.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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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20여 만 명이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아보는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나왔다.

오랜 기자생활과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낸 고도원, 그가 독서하며 밑줄 그어놓은 짧은 글귀에 자신의 단상을 덧붙여 만든 글을 주위 몇몇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배달하기 시작한 것이 점점 자라나 지금은 220만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이 매일 받아보고 있다. 

이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이 나옴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아침편지를 보고 느낌한마디를 남길 수도 있고, 아침편지에 실린 음악을 아침편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보내진 아침편지 전체가 모두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게 아침편지를 볼 수 있고, Wi-Fi나 3G 통신이 되지 않을 때도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한 이후로 매일 발송되는 아침편지도 모두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앱은 매일 발송되는 '오늘의 아침편지' , 지금까지 보내진 아침편지 목록을 볼 수 있는 '아침목록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침편지를 한 곳에 모아두는 '내가 모은 아침편지' 기능 등이 제공된다.


아침편지를 마치 책을 읽듯이 좌우로 편리하게 스크롤할 수 있으며 음악이 첨부된 아침편지는 음악을 들으며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다. 음악은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되며 Wi-Fi나 3G 통신을 사용하여 재생된다. 사진이나 그림(카툰)이 첨부된 아침편지도 사진과 함께 아침편지를 볼 수 있다. 또한 내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두면 매일 그 시간에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아침편지 알림' 기능도 제공된다


 오늘의 아침편지는 느낌한마디를 통해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남길 수 있다.

'아침목록보기' 에서는 지금까지 보내진 아침편지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읽지 않은 아침편지는 목록에서 다른 색으로 구분되어 표시된다.


마음에 드는 아침편지는 '내가 모은 아침편지' 목록에 따로 모아둘 수 있다.


알심설정 기능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두면 매일 그 시간에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듯이 알려주어서 앱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으며(푸시 알림). 알림 시간은 주중(월~금)과 주말(토)로 나누어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아침편지를 보내주고 싶을 때, 이메일, MMS 등으로 바로 보내줄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자신의 코멘트와 함께 바로 올릴 수 있다.

매일 아침을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의 아침편지> 앱으로 상쾌하게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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