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관문공항인 리엔크엉 국제공항(베트남어: Sân bay quốc tế Liên Khương, 영어: Lien Khuong International Airport)은 달랏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택시로 약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우리나라처럼 총알택시가 없고 40km(일반도로)~90Km(고속국도)이하 속도로 운행을 해 한국보다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린다).작은 공항이라 대중교통이 없다(버스는 공항밖으로 걸어나가야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리엔크엉 국제공항에서 달랏시내로 가거나 달랏시내에서 리엔크엉 국제공항으로 올때에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공항픽업/샌딩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라도택시 이용하는 방법
리엔크엉 국제공항 ↔ 달랏 시내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편이 라도택시이다. 어플을 이용하여 예약하시거나 카카오채널이 있어서 카카오톡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라도택시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행(부산,인천) 비행편이 있는 심야시간대에는 심야할증료가 따로 붙는다고 하니 꼭 문의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LadoTaxi
We operate from 6am to 10pm. thank you ( vietnam time)
pf.kakao.com
공항 픽업/샌딩 이용하는 방법
라도택시외에도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등을 통해 공합/샌딩 서비스를 예약후 이용하는 방법이다. 마이리얼트립이 클룩보다는 조금 더 비싸다. 앱을 통해 출발지/목적지, 차량유형, 탑승인원 등을 기입하면 요금이 나오고 요금 확인후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호텔 공항 셔틀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라도택시나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의 공항픽업/샌딩서비스외에도 호텔에 직접 공항셔틀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본인은 MerPerle Dalat Hotel에 묵었는데 호텔에서 공항셔틀서비스를 제공하길래 공항픽업서비스와 공항샌샌딩서비스를 신청해 Private하게 이동했다. 가격도 픽업·샌딩 모두 400,000 동(21,320원)이라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과 비교해 오히려 싸거나 비슷해 믿을 수 있는 호텔 공항 셔틀 서비스를 이용했다. 일반 택시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차량도 최신기종이고 너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어 좋았다. 잘 선택한 것 같다.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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