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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 영일대 해수욕장 : 포항의 대표 해수욕장이자 관광명소

想像 2023. 6.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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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의 대표 해수욕장이자 관광명소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  백사장은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406,613.4m² (123,000평)에 달하며, 포스코와 영일만이 건너다 보이는 멋진 경관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 5월이 되면 다양한 장미 꽃들이 절정을 이루는 장미원, 백사장 한곁에 전시되어 있는 모래조각도 볼거리이다. 매년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수많은 행사가 열려 여름 개장기간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무엇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카페와 맛집들도 많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항구동,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m2에 달하는 해수욕장이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모래조각

 

2022년  6월 말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선 보인 이 작품들은  6월30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고래들이 헤엄치고 한 여인이 함께 수영하는 듯한 모습, 등불을 든 비너스 모습의 인어상, 공놀이 하는 여인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수가 많지 않고 규모도 작은 편이나 해운대 모래축제 조각작품들보다 디테일하고 사실감 있다.

 


 영일대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이다. 2층 규모의 영일대은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기와를 뻗은 한국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어요. 80m가량의 영일교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한 걸음 밖이 바로 바다인 해상뷰가 펼쳐져요. 야간에는 오고 가는 길과 영일정 모두 빛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아 야경이 좋고, 맞은편에 보이는 POSCO와 영일만의 정취도 여행의 기쁨을 더한다.

 

 

 영일대 장미원

 

영일대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4,500㎡ 면적에 42종 5,600여본의 장미가 식재돼 있으며, 최근에 생육개선 및 입체화 사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장미원으로 거듭났다.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에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5월, 7월, 10월 등 3차례 장미를 개화시키고 있으며, 한겨울에는 LED장미를 설치해 사계절형 장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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