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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여러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로 이루어진《대왕암공원》

想像 2021. 1. 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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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이다.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여러가지 바위들이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동쪽 끝에 있으며 동해안과 접하고 해상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있어서 울주군의 간절곶과 더불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졌다. 신라왕조 때의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어서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대왕암을 중심으로 울기바위, 남근바위, 탕건바위, 처녀봉, 용굴 등 여러개의 크고 작은 바위들이 있으며 바위 주변으로는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가 있다. 정상으로 오르면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이 멀리서 보인다. 대왕암 사이를 연결해주는 인도교인 대왕교가 있다. 공원입구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용의 모습을 가진 미르놀이터가 있다.

 

 

대왕암공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49 · ★4.33 · 동해안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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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입구의 식당가
공원입구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용의 모습을 가진 미르놀이터
대왕암공원 입구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
대왕암 주변 해안 풍경
대왕암과 대왕교 
황금빛 대왕암의 저녁 노을 모습
대왕암을 이어주는 인도교, 대왕교
대왕암 정상으로 오르는 길
대왕암 정상에 오르면 오른편으로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이 눈에 들어온다
대왕암 정상에서 바라다본 저녁노을
대왕암 주변의  기암괴석들
대왕암 주변 작은 섬들은 수많은 갈매기들로 하얀 분칠을 해 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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