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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맛집] 최고의 파노라마 뷰를 선사하는 와인바《에이치에비뉴 버블》(평점 4.5)

想像 2020. 6.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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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바다 전망이 좋은 곳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 단연 최고의 뷰를 선사하는 곳이 있으니 광안리 해수욕장 끝자락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 바다 마루 빌딩 12F에 위치한 와인바 《에이치에비뉴 버블》이 그곳이다.

 

에이치에비뉴 호텔에 딸린 와인바인데 실내 공간도 있지만 역시 최고의 매력 포인트 옥외 테라스. 12층 높이의 옥외테라스에 바라보는 광안리 일대 풍경은 정말 황홀하다. 마린시티-광안대교-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뷰는 정말 황홀하다. 특이 밤에 보는 광안대교 일대의 야경은 정말 멋지다.

 

와인 한잔을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광안리 앞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있자면 돈이 아깝지 않다. 와인도 그다지 비싼 편이 아니라 연인끼리, 가족끼리 와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면서 추억을 쌓은 것도 좋을 듯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안주(?). 비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떢복이 세트는 비추하고픈 메뉴. 가격대비 별로다.

 

 

 

에이치에비뉴 버블 모습
에이치에비뉴 버블 내부모습
에이치에비뉴 버블 옥외테라스. 해변을 바라보고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옥외테라스에서 바라다본 파노라마 뷰
광안대교 및 광안리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나 둘 불이 밝히면 풍경이 더 매혹적이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이 바다를 수 놓는다.
옥외 테라스에서 바다라 본 야경
감바스와 와인 한잔을 시켜 놓고 광안리 앞바다 풍경을 감사하고 있으면 절로 필링이 된다. 와인한잔 9,000원 감바스 18,000원
떡볶이 세트 24,000원. 가격대비 별로이고 맛도 별로다. 평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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