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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카페] 정관의 예쁜 신상 카페《웨스턴챔버》(평점 4.0)

想像 2020. 6.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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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정관 신도시에서 좌광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병산저수지가 나오고 병산저수지을 지나 계곡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예쁜 카페, 식당은 물론 캠핌장 등이 하나의 촌을 이루고 있다.  

 

기장 정관 신도시 주민들에게 뿐 만아니라 부산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병산365은 물론 하늘아래 첫집, 조자룡, 꽃나라, 초원숲속캠핑장, 기픈골황토마루, 빵드마망 등 다양한 카페, 식당, 캠핌장이 이 계곡을 따라 들어서 있는데 최근에는 이 곳이 널리 알려지다 보니 신상 카페들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카페가 최근에 오픈한 《웨스턴챔버》. 자연을 품에 안은 2층 예쁜 건물의 이 카페는 자연 풍경을 바라다 보면서 필링하기 좋은 카페이다. 들어가는 도로가 단선이라 그게 흠이지만 주차장도 여유가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엇보다 병산골의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리창이 큰 것이 포인트. 주말 가족 나들이 및 커플 테이트 장소로 아주 좋을 듯 하다. 

 

그럼에도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값이 6,000원 할정도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어서 감점. 커피와 차, 디저트류 등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웨스턴챔버 외관 모습
웨스턴챔버 입구
1층 내부 모습
카페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잘 꾸며져 있다.
1층 주문대
커피, 차 등 식음료 메뉴판. 가격이 다른 카페이 비해 비싸다.
디저트류도 특별한 것이 없는데 가격은 비싸다.
카페 2층,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좌식 룸도 있다.
2층엔 야외 테라스 있다.
별관도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리얼 망고 스무디 9,900원 , 빅토리아 케이크 7,000원 합계 28,900원
빅토리아 케이크 7,000원 이것도 조금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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